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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집 꾸미기 소품, 가로수길 인테리어 거리에서 골라볼까?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어린 시절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래밭에 앉아 흙장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불러본 노래입니다. 있지도 않은 두꺼비에게 손등에 모래를 얹어 토닥이면서 헌 집을 줄 테니 새집을 달라고 했던 경험들, 아마 다들 있을 텐데요. 그렇죠? ^^ 비록 모래집이지만 집을 얻게 되면 반드시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집 꾸미기’죠. 그때에는 흙과 소꿉장난감으로 집을 꾸몄지만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정성을 다해 꾸몄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이 절로 나는데요. 그 마음은 어릴 적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나만의 집을 장만하고 나면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지?’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 ‘집안 분위기는 어떻게 꾸미지?’ 등 행복한 고민이 시작됩니다. .. 2012. 6. 1. 더보기
의자는 생활용품이 아니라 예술작품이다? 결혼을 앞둔 여자들, 이제 막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여자들, 그녀들이 제일 먼저 관심을 두는 것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가구’입니다. 어렵게 장만한 나만의 집, 아름다운 가구들로 예쁘게 꾸미고 싶은 건 공통된 마음일 텐데요. 우리가 블라우스 한 장을 살 때에도 그에 어울리는 치마, 구두, 가방 등을 매치하는 것처럼 가구도 색상과 재질, 디자인에 따라 식탁과 소파 등을 맞추고 싶어해요. 아마 대부분의 주부들이 인테리어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아닐까요?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가구에 대한 욕심도 많고 무엇보다 가구 디자인에 대해 관심이 많답니다. 그래서 준비한 소식, 세계 가구의 아버지라 불리는 핀 율의 입니다. 무엇보다 핀 율은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해요. 그러니 꼭 가봐야겠.. 2012. 5.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