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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11시콘서트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하는 특별 무대, 9월 11시 콘서트 여름 휴가를 마치고 다가오는 가을을 준비하는 9월 초, 11시 콘서트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한국 최초의 민간 발레단인 유니버설발레단인데요. 9월 11시 콘서트에는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인도 배경의 화려한 발레 작품, ‘라 바야데르(La Bayadere)’를 준비했습니다. ▶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하는 특별 무대, 9월 11시 콘서트지휘 김성진 Sung Zin Kim, Conductor 지휘자 김성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합창 지휘를 전공했습니다. 김성진은 더 폭넓은 음악 세계를 공부하고자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과에 수석 입학해 독일의 교수인 Christian Ehwald에게 사사받았으며, 가장 미학적인 지휘를 보여준다는 평을.. 2024. 8. 27. 더보기
시원한 음악이 흐르는 여름, 8월 11시 콘서트 강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바깥을 걷다 보면 시원한 곳으로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그런 때에는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로 휴가를 떠나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번 8월 11시 콘서트에서는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과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등 무더위를 잊게 해 줄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 시원한 음악이 흐르는 여름, 8월 11시 콘서트지휘 지중배 Joongbae Jee, Conductor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휘자 지중배는 독일 음악협회 “미래의 거장” 10인에 선정되었고, 정부 산하 독일 음악협회의 지휘자 포럼의 멤버로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프랑스 브장송 지휘 콩쿠르 결선에 올랐고, 2012년에는 동양인 최초로 독일 음악협회와 라이프치히 오페라극.. 2024. 7. 30. 더보기
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 줄 7월 11시 콘서트 어느덧 7월이 되었습니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이맘때면 휴식이 그리워지곤 하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시원한 예술의 전당에서 마음이 편해지는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일상에 작은 쉼표를 찍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 줄 7월 11시 콘서트 지휘 박근태 Keuntae Park, Conductor  2022 프랑스 오페라 드 보줴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 및 오케스트라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박근태는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오케스트라 소리뿐만이 아니라 그 소리에 담긴 연주자의 마음까지도 잘 듣는 재능과 뛰어난 테크닉을 가진 지휘자”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박근태는 피아노 전공으로 예원학교 입학, 같은 해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연세대학교에 조기 입학하여 4년.. 2024. 6. 25. 더보기
초여름 햇살과 함께하는 6월 11시 콘서트 어느 새 완연한 초여름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햇살이 밝아 눈이 부시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맑은 아침에는 귀를 즐겁게 해 줄 클래식 공연이 그리워집니다. 좋은 날씨만큼 마음이 들뜨는 초여름, 한화생명 6월 11시 콘서트와 함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초여름 햇살과 함께하는 6월 11시 콘서트지휘 정예지 Yeji Jung,Conductor 지휘자 정예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을 사사하며 오케스트라 지휘과 예술사과정을 졸업, 이후 미국 피바디 음악원에서 세계적인 여성지휘자 Marin Alsop의 사사를 받아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Jorma Panula, Markus Stenz, Sebastian Lang-Lessing, Rüdiger Bohn, Donald Schl.. 2024. 5. 28. 더보기
만물이 태동하는 계절에 흐르는 선율, 3월 11시 콘서트 꽁꽁 언 손발을 녹이던 시기가 바로 어제 같은데 어느새 3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꽃이 수줍은 얼굴을 내밀 시기가 곧 다가오겠지요. 단단히 굳었던 얼음이 녹아내리고 새순이 돋는 계절, 조금씩 풀려가는 바람처럼 여러분들의 귓가를 반가이 채울 3월 11시 콘서트 소식 도착했는데요! 이번 회차에도 강석우 배우가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만물이 태동하는 계절에 흐르는 선율, 3월 11시 콘서트 지휘 이종진 Jong Jin Lee, Conductor 열정과 감성의 전문가, 정확한 해석력으로 감동의 음악을 끌어내는 마에스트로 이종진은 줄리어드 음대와 일리노이대 음대 대학원, 서울대 음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동 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국립심포니,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대전시향.. 2024. 2. 27. 더보기
새 봄을 기다리며 즐기는 클래식, 2월 11시 콘서트 2024년 제야의 종소리가 울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합니다만, 벌써 겨울이 끝나 갑니다. 꽁꽁 언 손보다 마음을 먼저 녹여 줄 따스한 클래식 공연이 돌아왔습니다. 그리운 봄을 기다리며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소개합니다. ▶ 성악과 오케스트라의 절묘한 하모니, 2월 11시 콘서트 테너 김성호 2023 영국 BBC 콩쿠르에서 두루마기를 입고 Song Prize에 우승한 테너 김성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 졸업 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에서 오페라 스튜디오 단원을 역임하였습니다. 한국 성악콩쿠르 1위, 난파콩쿠르 1위 및 전체 부분 차석, 대구 성악콩쿠르 최우수상 등 다수의 국내 콩쿠르를 석권하였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국제 음악축제인 스위스 베르비에르.. 2024. 1. 30. 더보기
깊어 가는 가을의 낭만적인 클래식, 11월 11시 콘서트 어느새 찬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가을의 중심에 들어섰습니다. 차가워진 날씨만큼이나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도 커지는 계절인데요. 이번 11월 11시 콘서트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낭만적인 선율의 클래식 공연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절정에서 유려한 클래식 선율과 함께 소중한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아름다운 가을의 절정 맞이하는 유려한 클래식, 11월 11시 콘서트 앨버트 윌리엄 케텔비 20세기 영국의 작곡가 앨버트 윌리엄 케텔비(Albert William Ketèlbey)는 1875년에 태어나 1959년에 사망한 영국의 작곡가로 그의 음악은 주로 경쾌하고 화려한 통속적 묘사곡이 많다. 특히 ‘페르시아 시장에서’ 등 동양에 대한 .. 2023. 10. 24. 더보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클래식 선율, 10월 11시 콘서트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고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10월 11시 콘서트는 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클래식을 준비했습니다. 유난히 길게만 느껴졌던 여름을 보내고, 기분 좋은 가을을 맞이하는 클래식 선율로 소중한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가을을 맞이하는 감미로운 클래식, 10월 11시 콘서트 피에트로 마스카니 마스카니는 이탈리아의 가극 작곡가로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밀라노 음악원에 입학하여 배우고 로마의 콘스타치 극장의 악장을 지냈다. 1889년 현상 응모에 겨우 8일 만에 써낸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가 호평을 받으며 입상, 순식간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5개의 가극을 비롯한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베리즈모'라고 불리는 반낭만적 작곡가 무리.. 2023. 9.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