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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더운 여름철, 냉방비를 아끼는 생활속 노하우 찌는듯한 더위에 고생하는 건 사람만이 아니죠.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에 선풍기, 무슨 죄가 있다고 여름만 되면 휴가도 반납하고 죽어라 일하는 걸까요?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쌩쌩 돌아가는 냉방기기들을 보면 가끔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래도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선 이들의 존재는 필수! 너무나 당연하게 우리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서 아낌없이 전기를 퍼부어줍니다. 지난 2011년 9월, 대한민국에 어둠이 찾아왔습니다. 예상보다 높았던 전력 사용량으로 인해, 약 15분 가량 전국의 모든 전기가 끊기면서 ‘블랙아웃!’ 정전 사태가 일어났었죠. 현대 사회에서 전기는 없어서는 안될 정말 소중한, 우리의 친구인데요. 잠깐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전기가 사라져버렸고, 우린 다시는 전기를 잃지 않기 위해 다.. 2012. 7. 2. 더보기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기’는? 요즘 정말 너무나 덥~~습니다. 104년만의 가뭄과 30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방울이 맺힐 지경입니다. 그뿐이겠습니까? 이렇게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 때때로는 사람의 기분부터 먼저 지치게 됩니다. 그렇기에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차가운 환경만 찾게 되고, 차가운 음식을 먹게 되죠. 더울 때 찬 것을 찾고 추울 때 더운 것을 찾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 같지만 요즘처럼 더울 때에는 찬 것만을 먹는 건 매우 나쁜 일입니다. 그렇기에 ‘보양식’이 여름에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보통 ‘보양식’하면 삼계탕, 장어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현대에 들어서 웰빙 열풍이 불며 자연스레 보양식으로 떠오르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오리’입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고기를 안 먹는다구? 우리나라에서.. 2012. 6. 28. 더보기
흔한 패션은 가라~! 개성 있는 취미생활 ‘가죽공예’ 줄을 서시오~! 줄을 서! 국내를 포함해 해외에서도 내노라 하는 브랜드들이 전부 모인 백화점, 이곳에선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명품 가방을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진 풍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격 또한 만만치 않지만 불황기 속에서도 명품 가방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늘 있기 마련이죠.  지난 4월 소개팅 서비스 ‘이음’에서는 20대~30대 미혼여성 1,029명을 대상으로 명품을 구입하는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었는데요. 개성표현 및 자기만족을 위해서 구입한다라는 의견이 55%로 과반수를 차지하기도 했었습니다.   처 : 네이버 블로그 >  명품도 물론 좋지만,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를 가장 나답고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즉 하나밖에 없는 가방을 만든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가죽공.. 2012. 6. 21. 더보기
음악과 환경을 사랑하는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현장 속으로 여러 종류의 음악장르 중에서 요즘 가장 떠오르는 핫 이슈는 ‘밴드음악’ 입니다. 현재 KBS에서 방영중인 밴드서바이벌 프로그램 ‘탑밴드 시즌 2’가 절찬리에 방영 중이며, 국민음악프로그램으로 등극한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한 인디출신 밴드 ‘국카스텐’의 화려한 등장과 함께 1위에 오르면서 밴드음악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밴드음악을 즐기고 싶다고요? 매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음악페스티벌이 있습니다. 각 페스티벌마다 실력있고 다채로운 음색을 가진 밴드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지난 5월 26~27일 있었던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은 현재 3회 째 대단원의 막을 열고 있답니다. 아직 역사는 짧지만 우리나라의 유명 밴드들과 싱어송라이터들이 수많은 관객들과.. 2012. 6. 14. 더보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미술대회, 유형별로 살펴보니 햇볕이 쨍쨍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가만~히 쉬는 것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끼리 오순도순 손 잡고 함께 외출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랍니다. 화사한 봄바람이 부는 5월은 떠나가고, 나무마다 알록달록한 녹색빛이 감도는 6월이 찾아왔습니다. 온 세상이 초록 빛깔로 물들면서, 아이들의 마음 속에도 푸릇푸릇 동심이 자라날 시기인데요. 이럴 때, 나들이도 가고, 아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미술대회’에 참가해 보는 건 어떠세요? 나들이를 위해 굳이 멀리 떠나면서 많은 돈을 낭비할 필요는 없답니다. 수시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뤄지는 많은 행사들이 우릴 맞이하고 있으니까요. 조금만 살펴보면 적은 돈으로도 가족들과 함께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는데요. 그것이 무엇이냐구요? .. 2012. 6. 6. 더보기
대한생명 FP가 추천하는 수원 여행지와 맛집은? 연휴만 꼈다 하면 온종일 여행 갈 궁리를 하는 저이기에... 올해만 해도 벌써 제주도, 강원도, 안면도 등지에서 여름이 오기도 전에 질리도록 바다구경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황금연휴를 누릴 수는 없습니다. 주말을 이용한 짧은 여행도 필요한 법이죠. 시간이 짧은 만큼 알차게 보내야 할 터인데, 그래서인지 주말여행지 고르기가 더 어려운 것을요. 이럴때는 역시 그 지역을 잘 아는 분의 소개를 받는 것이 정답입니다. 허망하게 주말을 집에서 보내고 싶지 않은 날. 일가친척 친구들 다 떠올려 보아도 전국각지에 여행상담을 할 만한 사람들이 산재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생명보험사 대한생명에는 그 긴 역사만큼 우리나라 곳곳에 지점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죠. 먼 친척보다 이웃사촌.. 2012. 6. 5. 더보기
집 꾸미기 소품, 가로수길 인테리어 거리에서 골라볼까?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어린 시절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래밭에 앉아 흙장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불러본 노래입니다. 있지도 않은 두꺼비에게 손등에 모래를 얹어 토닥이면서 헌 집을 줄 테니 새집을 달라고 했던 경험들, 아마 다들 있을 텐데요. 그렇죠? ^^ 비록 모래집이지만 집을 얻게 되면 반드시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집 꾸미기’죠. 그때에는 흙과 소꿉장난감으로 집을 꾸몄지만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정성을 다해 꾸몄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이 절로 나는데요. 그 마음은 어릴 적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나만의 집을 장만하고 나면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지?’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 ‘집안 분위기는 어떻게 꾸미지?’ 등 행복한 고민이 시작됩니다. .. 2012. 6. 1. 더보기
의자는 생활용품이 아니라 예술작품이다? 결혼을 앞둔 여자들, 이제 막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여자들, 그녀들이 제일 먼저 관심을 두는 것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가구’입니다. 어렵게 장만한 나만의 집, 아름다운 가구들로 예쁘게 꾸미고 싶은 건 공통된 마음일 텐데요. 우리가 블라우스 한 장을 살 때에도 그에 어울리는 치마, 구두, 가방 등을 매치하는 것처럼 가구도 색상과 재질, 디자인에 따라 식탁과 소파 등을 맞추고 싶어해요. 아마 대부분의 주부들이 인테리어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아닐까요?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가구에 대한 욕심도 많고 무엇보다 가구 디자인에 대해 관심이 많답니다. 그래서 준비한 소식, 세계 가구의 아버지라 불리는 핀 율의 입니다. 무엇보다 핀 율은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해요. 그러니 꼭 가봐야겠.. 2012. 5.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