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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신인왕 노리는 유소연 골퍼의 ‘한화금융클래식’ 활약을 직접 보니 선선한 가을바람과 높고 맑은 하늘이 우릴 반겨주는 요즘, 야외로 나가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능에 이끌려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한국 여자 골프 대회 중 최고의 상금을 자랑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외파 선수(유소연, 최나연, 박세리 등)들이 대거 출전하는 경기인 만큼 마음 속 가득 설렘을 안고 출발했지요. 경기가 열리는 골든베이 골프장은 이탈리아 투스카니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회원제 골프장인데요.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직접 설계하였으며 마운틴, 벨리, 오션의 골프코스가 각각의 매력을 마음껏 자랑하는 장소였어요. 특히 바닷가의 고장 태안에 위치해서 골프를 즐기며 해안의 절경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멋진 곳이.. 2012. 9. 14. 더보기
꼬박꼬박 나가는 보험료,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아시나요? 오늘도 역시나 우체통이 가득 차 있습니다. 우편함에 있는 ○○생명, ○○화재 등에서 온 보험관련 우편물들로 말이죠. 매번 정기적으로 오는 우편물 때문에 평소 습관처럼 나도 모르게 부엌 어딘가, 거실 어딘가에 던져두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혹시 다달이 돈은 꼬박꼬박 내면서, 내가 가입한 보험상품, 약관은 읽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도무지 어렵기만 한 보험. ‘보험가입! 시작이 반이다!’를 가슴에 새기면서 이제 알아야 할 TOP5 를 함께 살펴보아요. ▶생명이냐 손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차차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험사고가 발생했으니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야겠죠? 당장 전화기를 들어 담당 보험설계사 혹은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누르려는데…… 이런! 내가 고생스럽게 다달이 납부한 보험이 사고 난 건에 대한 보.. 2012. 9. 7. 더보기
내년부터 바뀌는 세법 개정안, 보험부문 3가지 변화 우리나라 국민의 4대의무는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병역의 의무, 그리고 납세의 의무입니다. 물론 납세의 의무가 국민의 기본 의무라고는 하나, 내지 않을 수도 있는 세금까지 굳이 낼 필요는 없겠지요. 따라서 법과 규정을 정확히 지키는 범위 내에서 내야 할 세금을 정확히 내고, 줄일 수 있는 세금은 최대한 줄이는 재테크 노하우!! '절세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은 내년부터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 세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 중 보험과 관련된 세법 개정안을 살펴볼까 해요. 왜? 그동안 세테크 수단으로서 최고의 금융상품이라 할 수 있는 보험상품의 가입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이에 보험상품을 통한 절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답.. 2012. 8. 29. 더보기
줌마렐라, 그녀들의 노후는 안전할까? 과거 가족중심 사회에서 隱退(은퇴)라는 용어는 희귀한 낱말이었습니다. 우리 어머니, 할머니의 은퇴는 남편, 자식이었기 때문이죠. 세월이 흘렀어도 변하지 않는 건 부모님의 내리사랑이라고 하지요? 자신을 희생 하더라도 자녀를 위하는 부모의 마음은 동서고금을 떠나서 다를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핵가족이 되면서 남편, 자식에게만 노후의 삶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추계」(2012.4월) 에 따르면 여성가구주 ‘60세 이상’ 비중이 2012년 34.6%에서 계속 늘어나 2030년에는 여성 가구주의 절반(48.2%)을 차지(전체 가구주 대비 34%)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는데요. 동아일보에 보도된 “은퇴한 남편, 백수 아들… 20만 ‘줌마 가장’이 떴다” (바로가기) 라.. 2012. 8. 20. 더보기
대학선배가 말해주는, 대학생활 100배 즐기는 비법 집, 학원, 학교의 삼각구도가 반복되었던 지긋지긋한 고3 수험생활! 대학생이 되면 벗어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까딱하다간 자취방, 학교, 토익학원의 새로운 삼각구도에 갇혀버리고 마는 거죠. 정말 바쁘고 열심히 살았는데 막상 기업 자기소개서를 쓰자니 말문이 막히고 맙니다. 창의성을 발휘한 경험, 내 인생의 가장 큰 도전 등, 도대체 이 많은 여백을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 걸까요? 회사가 이상한 것을 묻는 건지 내가 인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건지 아리송하면서 가슴 한 켠이 답답합니다. ‘이래서 선배들이 인턴 해라, 교환학생 다녀와라 하는 건가?’ 하지만 그렇게 천편일률적으로 ‘자소서’의 공백을 채우려다 보면 정작 내 젊은 날에 공백이 생기기 십상입니다. 내 삶을 세상에 맞출 수는 없죠! 나만의 가치관과 기준.. 2012. 8. 10. 더보기
2012 런던올림픽 선수들이 꼭 들어야 하는 보험은? 2003년 비비앙 푀(카메룬), 2004년 미클로스 페헤르(헝가리) 2007년 안토니오 푸에르타(스페인) 2011년 신영록, 2012년 파브리스 무암바(콩고), 피에르마리오 모로시니(이탈리아) 위 선수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유명한 엘리트 축구 선수들입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라운드 위에서 ‘심장이상’으로 쓰러진 선수들이라는 것이죠. 2012년 여름, 4년을 기다려온 대망의 올림픽이 7월 28일 런던에서 개막합니다. 늘 건강한 체력이 중요한 우리 올림픽 선수들! 과연 어떤 보험상품을 가입하면 마음도, 몸도 든든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을까요? ▶운동 선수의 대표적 사고는 무엇일까? 아래에 눈 익는 선수들 이름이 보이나요? 정말 많은 선수들이 심장질환으로 경기도중 사망했습.. 2012. 7. 20. 더보기
인생의 희노애락을 다루는 그 이름, FP! 뉴스나 신문에서 억대연봉의 보험 컨설턴트에 대한 기사를 본 적 있으신가요? 특히 연봉이 억대인 일명 ‘보험왕’은 혼자서 중소기업 뺨치는 실적을 올려 회사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고도 하는데요. '보험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고객을 위해 발로 뛰고,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서너 시간 밖에 못 자면서 일 했던 노력의 결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 월급 80만원에서 시작해 억대 연봉을 받는 그녀의 성공 비결 ▶ 억대 연봉의 보험왕들이 모였다. 도대체 왜? 사실 오래전 보험설계사는 ‘보험아줌마’로 불리며 비전문적인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과거일 뿐, 최근에는 금융전문가 FP로서,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젊고 당당한 컨설턴트들이 우리나라 보험영업 현장을 누비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보험상품.. 2012. 7. 11. 더보기
보험 가입하자 마자 바로 다음날부터 보장이 될까? 평소에 여기저기 성한 구석이 없어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국민약골' 이라고 불리웠던 그녀, 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 혹이 만져지며,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겁을 잔뜩 먹은 그녀는 일단 보험회사에 이 사실을 고지하지 않고 암보험을 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보험 가입! 몇 일 후에 그녀는 병원 찾아가 검사를 하고, 결국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청천벽력과 같은 암 선고! 그래도 그녀는 암 보험에 잽싸게 가입한 것에 안심하며 보험금을 청구합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암 보험은 보험을 가입하자마자 보장이 시작되는게 아니라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보험을 들면 그 즉시, 보장이 된다고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일부 상품들은 보장이 시작되는 날을 따로 정해놓고 있는데요. 이.. 2012. 7.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