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0 비키니를 위한 박대리의 몸부림, 24시간 밀착취재
‘박대리, 일 끝나고 한잔 어때?’ 퇴근을 준비하던 박대리에게 날아든 과장님의 제안! 이래서 ‘대리 사랑은 과장’이라는 말이 있나요? 고민할 것 없이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와 마음을 달래러 고! 고! 푸짐한 안주에 너도나도 두 눈이 번쩍! 손은 눈보다 빠른 박대리, 회식을 끝내고 비틀거리며 집으로 향합니다. 자!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 씻고 자야겠어요. 그런데 거울 속 내 모습, 왜 이러죠? 거울 속 너는 누구신가요? 찬찬히 살펴 보는데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네요. 음, 누구더라? 아, 나구나, 나야! 나였어! 충격에 빠진 박대리는 무작정 굶기 다이어트에 돌입! 4일 정도는 독한 마음으로 버텨봅니다.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니 눈도 점점 퀭해지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눈 앞에 별이 ..
201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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