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하면 삼계탕! 어떤 삼계탕을 드시고 싶으세요?
날이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바다를 갈까 계곡을 갈까 고민을 거듭하는 저~! 저만 여름휴가가 기대되는 것은 아니겠죠?^^ 뜨거운 태양 아래, 파도에 몸을 맡기는 것도 좋고 계곡의 시원한 그늘 밑에서 시원한 수박 한 입 먹는 것도 좋을 테고, 하고픈 것은 정말 많은데 정작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은 컨디션이 말이 아닙니다. 자꾸만 여름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 축축 늘어져 집에만 있고 싶어하는 남편, 만성 피로라며 쉬고 싶어하는 남자친구!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오늘이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날이라는 삼복, 그 첫째 날! 초복이라는 사실, 다 아시죠? '어쩐지 기력이 없다 했어~' 하고 무릎을 탁 치신 분들, 바로 몸보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호랑이 기운이 펄펄 솟아나게 해줄..
201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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