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드라마의 원조 대장금, 넌버벌 퍼포먼스로 탄생되다?
최근 K-pop, 영화, 드라마 등 한류열풍이 전 세계에 불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류 드라마의 원조라고 불리는 ‘대장금’이 현대적인 테크닉의 넌버벌 퍼포먼스로 화려하고 박진감있는 공연으로 재탄생되어 외국인들은 물론 해외 언론기자들까지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일본 언론사 20여명의 외신기자들이 직접 방문해 ‘넌버벌 퍼포먼스-대장금’의 7개 신 공연을 감상했다고 해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작품 ‘넌버벌 퍼포먼스-대장금’ 공연은 왕행차, 남사당 풍물놀이, 생각시, 궁중문화 등 한국적 퍼포먼스와 월드뮤직의 조화로 기획단계부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하여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전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된 MBC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 서장금과 민정호 종사관..
201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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