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전 필독! 휴가철 스마트한 면세점 이용법
여행을 앞둔 한대리는 요즘 너무 너무 바쁩니다. 한대리가 가고싶은 그 곳, 아 기다리고 고기다린 그 곳은 휴가지!...가 아니라 바로 면세점! 해외 여행의 시작은 면세점으로 통한다고 믿는 한대리에 비해 해외여행을 처음 가본다는 김 사원은 이것 저것 걱정이 많습니다. 선글라스, 화장품, 명품백을 늘어놓고, 면세점에서 얼마나 알뜰하게 샀는지 열변을 토하는 한 대리 앞에서 눈알을 굴리며, 고개만 갸웃거리고 있군요. 직장인 5명 중 1명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는 김사원처럼 행여나 비행기가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하는 첫 해외여행자도 있을테고, 면세점 적립금으로 백을 사겠다는 한대리 같은 면세점 마니아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샀다고 동네방네 소문이 날 수 있을까요. 아는 것이 돈이다! ..
201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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