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맞이, 삼계탕 보다 더 특별한 보양식 레시피 3선!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7월! '정말덥구나~'하고 생각해보니 '초복'이 지나고 벌써 중복! 초복, 중복, 말복은 열흘 간격으로 오네요.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시기, 전통적으로 몸을 보신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보양식이 고민입니다. 초복에는 외식으로 지나갔는데, 이번에는 손수 만들어야 할까봐요. 여러분은 어떤 음식 준비하시나요? 더운 날씨 가족을 위해서긴 하지만 오래 공을 드려야 하는 보양식, 사실 덥고 짜증도 나잖아요. 삼계탕, 백숙, 영양탕 등등 대중적인 보양식 챙겨 준비하시는 것도 좋겠지만, 오늘은 만드는 사람도 좋고 먹는 사람도 즐거운 보양식 레시피를 공유하려고 해요. 내 입맛도 지키면서, 중복 기분도 내는 색다른 보양식! 초복을 남들 먹는 보양식으로 지나가셨다면, 중복맞이 보양..
201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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