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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콘서트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더위에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줄 7월 11시 콘서트 봄을 지나 어느덧 부쩍 더워진 날씨, 완연한 여름을 시원하게 맞아줄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7월 11시 콘서트’가 돌아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주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추억이 될 아주 특별한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추억, 7월 11시 콘서트 리코더 연주자였던 지휘자 권민석은 암스테르담 음악원과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Ed Spanjaard, Kenneth Montgomery, Jac van Steen을 사사하며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그는 바로크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고전, 낭만, 현대음악까지 넘나들며 유럽과 한국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2020/21시즌에는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의 이야기.. 2022. 6. 21.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싱그러운 낭만이 가득한 6월 11시 콘서트 2년 가까이 얼어붙었던 공연계가 서서히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는 요즘, 6월의 시작을 음악의 열기로 채워줄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6월 11시 콘서트’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선곡으로 깊은 감동을 전할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싱그러운 여름의 시작, 6월 11시 콘서트 지휘자 정병휘는 빈 국립음대 재학 시절 마에스트로 마리스 얀손스(Mariss Jansons)와 다니엘 하딩(Daniel Harding)의 공개 마스터 클래스에 학교 대표로 선발되어 지휘했으며, 빈 국립오페라 전 상주지휘자(Resident Conductor of the Vienna State Opera)인 미카엘 할라쉬(Michael Halasz)에게 사사받고 세계적인 거장들을 찾아다니면서 배움의.. 2022. 5. 17.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5월 11시 콘서트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을 보니 정말 5월인가 봐요! 구석구석 풍겨오던 향기로운 꽃향기가 어느새 선선한 여름 바람으로 바뀌고 있네요. 화창한 날씨만큼 경쾌한 선율을 들려 드릴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5월 11시 콘서트’도 5월을 맞이해 다시 찾아왔습니다. 한 해의 절정을 알리는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5월 11시 콘서트 지휘자 윤현진은 한국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고유의 음악을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 중이며 한국의 우수한 창작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5년 독일 베를린에서 기획한 한국창작음악 프로젝트 NMK(한국으로부터의 새로운 음악)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지휘자 겸 작곡가로서도 활동하며 국내 기획 및 초청공연, 해외 국제 .. 2022. 4. 28.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봄바람처럼 향기로운 4월 11시 콘서트 어느새 4월, 따뜻한 햇빛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설레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어디로든 떠나고 싶지 않나요? 마음 맞는 친구끼리 꽃구경이라도 가면 참 좋을 텐데요. 올봄은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4월 11시 콘서트’에서 맞이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감미로운 음악 소리로 따사로운 봄의 시작을 알릴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들꽃처럼 풍성하고 다채로운 4월 28일 11시 콘서트 지휘자 이탐구는 탁월하고 감각적인 음악 해석, 자신감 넘치는 열정적인 지휘로 최근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레퍼토리 연구와 연주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그는 국내 대표적인 현대음악 전문 연주 단체인 TIMF앙상블과 함께 뒤셀도르프 슈만페스티벌(Sch.. 2022. 4. 5.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11시 콘서트 2월이 어느새 6일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3월이 가까워질수록 떠오르는 기념일이 있죠. 네, 화이트데이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주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3월 11시 콘서트'가 3월 10일, 봄 향기 가득한 공연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10일 11시 콘서트 먼저 자유로운 지휘봉 놀림을 가진 신예 진솔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습니다.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만하임국립음대를 졸업하였고 2015년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와 함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9번을 지휘하며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2019년에는 터키 에스키셰히르 시립교향악단의 공연에 여성.. 2022. 2. 22.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뜨거운 여름처럼 불타오르는 사랑을 노래한, 6월의 11시 콘서트 꽃피는 계절을 뒤로하고 여느 때보다 빠르게 찾아온 여름의 초엽, 한화생명 11시 콘서트도 함께 돌아왔습니다. 지난달 공연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불가피하게 취소되었는데요. 이 아쉬움 덕분인지 다시 열린 11시 콘서트의 객석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중의 뜨거운 기대와 열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비제의 가장 유명한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선보인 6월 11시 콘서트, 뜨거운 여름 같았던 그 현장의 열기를 생생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뜨거운 여름처럼 불타는 사랑을 노래한 6월 11시 콘서트 6월 11시 콘서트는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의 경쾌한 서곡으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오페라 서곡은 보통 극의 막이 오르기 전, 오페라의 전체 내용을 함축하여 전달하는 기악곡을 말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 2021. 6. 21.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클래식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8월 11시 콘서트 태양 빛이 뜨거워진 7월, 빨리 휴가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입니다. 여름 휴가까지 멀었지만 7월의 11시 콘서트에서는 음악으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7월보다 더욱더 무더워지는 8월에는 어떤 곡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어루만져줄까요? ▶ 음악으로 즐긴 여름 휴가, 7월 11시 콘서트 올해의 일곱 번째 11시 콘서트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곡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모차르트의 은 모차르트가 빈으로 이주한 뒤 처음으로 발표한 오페라 곡인데요. 오페라의 내용은 터키 태수의 후궁으로 팔려 간 콘스탄체와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후궁으로 찾아간 연인 벨몬테의 이야기입니다. 벨몬테는 하인 페드릴로의 도움으로 콘스탄체와 재회하는 데 성공하지만, 두 사람은 야음을 틈타 하인들과 후궁을 탈출하려다 궁지기인 오스민에.. 2019. 7.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