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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11시콘서트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싱그러운 낭만이 가득한 6월 11시 콘서트

2년 가까이 얼어붙었던 공연계가 서서히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는 요즘, 6월의 시작을 음악의 열기로 채워줄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611시 콘서트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선곡으로 깊은 감동을 전할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싱그러운 여름의 시작, 6 11시 콘서트

지휘자 정병휘는 빈 국립음대 재학 시절 마에스트로 마리스 얀손스(Mariss Jansons)와 다니엘 하딩(Daniel Harding)의 공개 마스터 클래스에 학교 대표로 선발되어 지휘했으며, 빈 국립오페라 전 상주지휘자(Resident Conductor of the Vienna State Opera)인 미카엘 할라쉬(Michael Halasz)에게 사사받고 세계적인 거장들을 찾아다니면서 배움의 길을 넓혀갔습니다. 2009 11월에는 독일음악협회 지휘자 포럼(Dirigentenforum des Deutschen Musikrats)과 본 베토벤하우스(Beethoven Haus Bonn)가 주최하는 마에스트로 쿠르트 마주어(Kurt Masur)의 베토벤 교향곡 마스터클래스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초청되어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Beethoven Orchester Bonn)와 함께 연주했습니다.


그와 함께 멋진 연주를 들려줄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최고의 음악을 향한 도전과 열정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창단 이래 120여 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등을 통하여 괄목할 만한 음악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문화교류를 위한 해외 및 지방 초청공연 등을 통하여 과천시의 문화사절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과천시립교향악단은 국내외 젊은 연주자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지방 문화예술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윤성영 오보이스트는 두 차례의 예원학교 실내악 입상자 연주회, 예원학교 정기연주회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으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그는 독일 베를린 Kammer Hall에서 실내악 연주와 독주회를 가졌으며, 서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협연(코엑스 오디토리움), 금호 영 아티스트 독주회(금호아트홀), 서울예고 우수학생 선발 세미 독주회(삼익아트홀), 서울예고 영 아티스트 콘서트 연주, 서울예고 정기연주회 협연, 금호 영 체임버 콘서트(금호아트홀), 국제아트홀 독주회와 금호아트홀 연세 오프닝 콘서트, 강동문화재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새봄 음악회 협연 등 다양한 연주로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과 오보이스트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갔습니다.


이번 무대에 함께하는 첼리스트 윤해원은 일찍부터 다양한 무대를 통해 국내외 관객들과 함께해왔습니다. 그녀는 예원학교 재학 중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뿐만 아니라 영국 Brandenburg Symphonia와의 협연, 뉴서울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솔로이스트로서의 연주력을 선보였으며, 뉴욕 Carneige Hall, Lincoln Center Alice Tully Hall, Paul Hall, Morse Hall 등에서 다수의 독주 및 실내악 연주와 더불어 세계적인 첼리스트 Francois Guye 교수와 함께한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마스터 클래스 특별 연주로 음악사적 장르와 구성을 아우르는 자신만의 음악적 발자취를 남겨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JTBC "팬텀싱어" 시즌 1에 출연, KBS 예능 "입맞춤", "불후의 명곡", "열린음악회" 등에 출연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 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성악가 손태진이 해설을 맡았습니다.

 

깊은 감동을 전하는 611시 콘서트의 연주곡

휴고 알프벤축제 서곡

축제 서곡

스웨덴 대표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지휘자인 알프벤. 그는 음악가가 되기 전 화가를 꿈꿨었는데요. 수채화에 재능이 있었던 알프벤은 그의 시각, 청각적 재능을 조화 시켜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작곡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10분 정도 되는‘축제 서곡’은 듣기만 해도 어둡고 폭풍우치는 밤, 달빛, 햇빛 등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처럼 흥미로운 선율이 가득한데요. 고급스럽기보다는 익살스러우면서 아름다운 분위기가 곡 내내 이어지면서 스웨덴 전통 축제의 여름을 선명하게 표현해냅니다.

 

 

레브룬오보에 협주곡 1 d단조

오보에 협주곡 1번 d단조

모차르트와 동시대 사람인 레브룬은 유럽 전체에서 추앙받던 작곡가이자 오보에 주자였는데요. 그는 만하임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오보에 주자로 활동한 그의 아버지에게 오보에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레브론은 일찍부터 만하임 악파의 전통으로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어린 나이에 만하임 오케스트라에서 견습 단원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었는데요. 타고난 재능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작곡된 그의 오보에 협주곡들은 부드러운 운율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구성되어 섬세한 고음과 느린 악장에서의 미세한 균형이 특징이랍니다.

 

 

드보르작│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 1악장

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 1악장

드보르작이 미국에 있을 때 작곡한 첼로 협주곡은 그의 고향인 체코에 대한 보헤미안적인 노스탤지어와 미국 인디언들의 애수 어린 리듬이 교묘하게 융화되어 풍부한 정서들이 특이한 색채를 띠고 있습니다. 특히 1악장은 클라리넷에 의해 활기차게 시작하면서 서정적인 선율이 이어지게 되고 점차 솔로가 기교를 뽐내듯 오케스트라와 주고받는데요. 전체적으로 폭넓고 위엄 있는 흐름으로 독주자에게 상당한 기교를 요구하고 있는 작품이라 드보르작의 성숙하고 완성도 있는 음악세계를 더욱 물씬 느낄 수 있답니다.

 


차이콥스키만프레드 교향곡 b단조, Op.58 1악장

만프레드 교향곡 b단조, Op.58 1악장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지휘자였던 차이콥스키는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전통을 러시아로 확산시킨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가 1885년에 작곡한 만프레드 교향곡 b단조, Op 58은 그의 4번 교향곡으로 알프스 산중에서 절망하고 있는 만프레드를 묘사하는 곡입니다. 비통한 심정으로 신과 대화하는 주인공 만프레드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순간을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느리고 비통한 흐름이 이어지는데요. 밀도가 높고 무게감 있는 연주의 1악장을 듣다 보면 피날레에 갈등이 해소되는 부분에서는 카타르시스까지 느껴진답니다.

 

 

청량한 음악과 함께하는, 611시 콘서트

본격적인 여름 시작 전,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6월 11시 콘서트’에서 클래식 음악과 함께 에너지 충전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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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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