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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빅데이터(Big Data), 보험에도 활용될 수 있을까? '빅데이터(Big Data)' 한번 쯤 들어보셨죠? 빅데이터에 관한 뉴스 기사에서부터 관련 서적들까지... 아마 2014년 트렌드를 언급하면서 ‘빅데이터’를 빼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빅데이터’라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연히 ‘크다’는 느낌과 함께 ‘방대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빅데이터 하면 ‘탐 크루즈(Tom Cruise)가 주연한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란 영화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영화의 주인공은 2054년 워싱턴에서 ‘프리크라임(Precrime) 시스템’을 통하여 범죄를 저지를 것 같은 사람을 선별해서, 미리 검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거기서 활용되는 시스템이 바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어.. 2014. 11. 18. 더보기
내 몸 챙기는 연령대별 건강법 - <남성편> 내 몸 챙기는 연령대별 건강법 에 이어 을 소개해 드립니다. 남성의 평균 연령은 78세. 여기에 한국인 건강수명은 70.7세로 한국 남성이 질병에 노출되는 기간은 무려 7년이 넘는데요. 더욱 건강한 인생을 위하여, 우리나라 남성들은 어떤 부분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요? 내 몸 챙기는 연령대별 건강법 에서 함께 알아보시죠! 이동희 2014. 11. 14. 더보기
내게 꼭 필요한 보험 고르는 법 보험사에 근무한지 10년쯤 되다 보니, 주위의 지인들이 꼭 물어보는 것이 있습니다. “좋은 보험 있으면 하나 추천해줘” 그럴 때마다 ‘좋은’ 보험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보험금이 많이 나오는 보험, 수익률이 좋은 보험, 보험료가 싼 보험이 좋은 보험인지 다시 한 번 되묻곤 합니다. 그러나 보험료가 비쌀수록 보험금은 많이 나오고, 보험을 오랫동안 유지할수록 수익률은 좋아지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이쯤되면 ‘좋은’ 보험이라는 공식은 없다고 봐도 되는 이유기도 하죠. 따라서 완벽한 ‘좋은’ 보험을 추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게 맞는 ‘좋은’ 보험을 고르는 방법은 있는 법이지요. 그렇다면, 내게 꼭 필요한 좋은 보험 고르는 법. 함께 알아볼까요? ▶ 좋은 보험을 고르기 위한 체크리스트 첫째, ‘누구.. 2014. 11. 13. 더보기
생명보험 VS 손해보험, 무엇이 다른가요?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분주한 나날을 보내던 H 씨. 드디어 취업난을 뚫고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는데요. H 씨가 사회생활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바로 ‘보험 가입’ 입니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보험이 꼭 필요하다는 주변의 충고 때문이었죠. 그러나 평소 보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H 씨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이라는 두 종류의 보험을 놓고 혼란에 빠졌는데요. 미래를 위한 중요한 선택인 만큼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보험! 제대로 알고 가입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보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겠죠?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무엇이고 또 어떻게 다른 것인지함께 살펴볼게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정확히 어떤 보험인가요? 최근 들어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이 등 제3 보험을 공동으로 취급하게 되면서.. 2014. 10. 2. 더보기
보험사와 운용이율, 이렇게 따져보세요!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는 보험상품과 약관. 하나하나 짚어보고 알아가면 나도 보험박사가 될 수 있답니다. 소중한 나와 내 가족의 자금을 지켜주고 불려주는 보험과 이율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겟습니다. Q : 얼마 전 신문에서 보험상품에 적용되는 이율에 대한 기사를 보고, 가입해 놓은 보험의 약관을 찾아보았는데요. 사용되는 이자율의 종류가 너무 많아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보험상품에 적용되는 이율의 개념과 유의할 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A : 보험상품은 보험사가 장래에 발생할 보험금지급 등을 위해 준비하는 책임준비금의 적립방식에 따라 금리확정형, 금리연동형, 실적배당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각 방식에 따라 준비금이 부리되는 방법과 적용하는 이자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은 가입시에 .. 2014. 9. 22. 더보기
추석 기간 질병 적신호! 황금연휴를 위한 건강 가이드 1976년 이후 가장 빨리 찾아온 추석. 게다가 처음으로 대체휴일제까지 시행되면서 이번 추석은 무척 색다른 기분입니다. 민족의 명절을 맞아 각 가정에서는 차례상 준비, 황금 휴가를 이용한 여행, 아이들과의 체험 학습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하지만 즐거운 명절 계획을 세우기 전에 무엇보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명절에 자칫 방심하기 쉬운 건강 챙기기! 최근 대구소방안전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과 재작년 추석 연휴 때만 무려 500명 이상이 119구급차를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119구급차는 2013년에만 681차례, 2012년에는 622차례 나 출동했습니다. 추석 연휴에 이처럼 구급차를 이용하는 일이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급차가 출동한 이유는 대부분 질병이나 교통.. 2014. 9. 5. 더보기
보험료 할증제도 완전정복! # 1년전 건강검진을 받다가 고혈압 진단을 받고 약을 먹으며 관리중인 나걱정씨(52세). 평소에 그는 마른 체격에 건강 하나는 자신있던터라 고혈압은 뜻밖이었죠. 놀라서 보험가입을 하려고 보니, 혹시나 고혈압 때문에 보험가입이 안될까봐 망설여졌습니다. 고혈압 환자도 연금보험 같은 저축상품이 아닌 보장성 상품에 가입이 가능할까요? # 아이들이 남은 음식을 먹다 보니 뱃살만 두둑해진 주부 김늘씬(43세)씨. 복부비만이 심해지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식이요법으로 수치를 관리하고 있는 김씨. 국민보험이라고 알려진 실손보험에 가입하고 싶은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던 것이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건강한 사람들에게 보험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 2014. 8. 8. 더보기
금융상품 가입전, 체크포인트 4가지는? “저는 지난 해 7월 적금 만기액 1,000만 원을 채권에 투자했어요. 매월 80만 원이 넘는 자금을 1년 동안 꼬박꼬박 저축했지만 이자는 세금 떼고 10만 원 남짓? 그나마 원금의 절반 이상을 잃게 될 지경이에요.” 가정주부 A 씨가 투자한 채권은 D주식회사가 발행한 회사채였는데요. 지난 해 10월, D그룹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소중한 자금을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A 씨는 채권이 주식보다 안전하다는 막연한 믿음과 고금리에 끌려 채권에 투자했는데요. 이렇듯 투자 의사결정을 내릴 때, 순간의 방심만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죠. 그래서 금융상품에 가입하기 전에 철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금융상품의 종류가 너무 많고, 금융기관도 다양해서 투자자들은 언제나 난감하죠. 그러나 “지피지기 백.. 2014. 7. 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