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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보험?! 정말 꼭 필요한가요? ‘국민보험’이라 불리는 3가지. 실손보험, 자동차보험, 생명보험은 집집마다 1개씩은 가입되어있을 정도로 보험은 이미 생활의 필수품이 된지 오래입니다. 스스로에게나 가족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보험! 건강 및 재산을 지켜주는 보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겠죠. 보험은 음식이나 옷처럼 우리가 보고 만질 수 있는 상품은 아니죠. 눈에 보이는 종이 한 장만으로 많은 돈이 오가기 때문에 대부분 ‘보험가입’을 어려워하고 정말 필요한 것인지 실감이 잘 안 나실 거예요.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보험이 왜 필요한 것인지, 생명보험 중심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보장성 보험 가입, 정말 필요할까요? 최근 온라인에서 ‘아빠의 마지막 45분’ 이라는 .. 2013. 2. 26. 더보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보험 가입해야 하는 이유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벌레를 잡는다” “시작은 언제 하더라도 그 시간이 가장 빠른 시간이다”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학교와 가정에서 어린 시절부터 강조한 덕목이죠. 어렸을 때부터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목표 없이 사는 사람보다 성공한 사례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빨리 시작할수록 더욱 많은 혜택을 보장받고 더 탄탄하게 인생도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살기도 바쁘고 빠듯해서 앞날을 생각할 틈이 없다고요? 보험이 왜 필요한 지, 내게 맞는 보험이 무엇인지 알려 드립니다. 지금까지 보험을 그저 나와는 상관없는 것이라며 바라만 보고 계셨다면, 여길 주목해주세요. ▶ 말로만 듣던 100세 시대, 점점 현실로! 2013년 현재 기준으로 평균수명은 8.. 2013. 2. 15. 더보기
보릿고개를 대비하는 연금이 있다?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더불어 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요. (쿨럭) 그러다 보니 문득, 직장생활을 한 지 8년이 넘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리고 든 생각! '쏜살같이 흐르는 시간 속에 나는 언제까지 직장을 다닐까?' 궁금해 지죠. 이런 생각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전까지만 해도 61세 생일을 맞으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환갑(회갑)잔치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환갑을 단순한 생일잔치 정도로만 여기는 등 인식이 변하고 있어요. 전반적인 생활과 의료수준이 향상되면서 평균수명이 높아지고 바야흐로 100세시대가 현실화 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늘어난 수명과는 반대로 우리나라의 평균 은퇴나이는 53~54세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국과 프랑스, 독.. 2013. 1. 10. 더보기
남성보다 여성이 꼭 연금보험을 들어야 하는 이유 얼마 전,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에 출생한 아이를 기준으로 기대수명은 남자 77.6세, 여자는 84.5세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기대수명을 10년 전과 비교할 때 남자는 4.8년, 여자는 4.4년 각각 늘어난 수치인데요. 이것으로 살펴봤을 때 여성의 기대수명이 남성보다 6.8년 더 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불릴 만큼 남성과 여성의 수명도 점점 길어지고 있어, 은퇴 후의 고민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지요. 하지만 남성과 여성의 수명이 각각 길어지고 있다 해서 은퇴준비도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여성은 평균수명부터 자주 걸리는 질병까지 남성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은퇴설계 역시 남성과는 다른 각도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지요. 통계청이 발표.. 2012. 12. 20. 더보기
100세 시대,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직장인 이색 취미활동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쓸때마다 '취미'와 '특기' 쓰는 칸을 보면서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취미’는 쉬우면서도 한편으로 난감한 항목이기도 하지요. 그러다 보니, ‘독서’나 ‘음악감상’을 취미로 적는 분들을 흔히들 볼 수 있지요. 이는 직장인들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직장인들도 각종 자기소개서에 있는 ‘취미’ 항목을 보게 되면 굉장히 난감합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정신없이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취미생활을 하기란 여간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100세 시대가 도래한 요즘,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아지고 있기에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 앞서는데요. 그렇다면 즐거움을 얻고 좋아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취미 생활’은 어떠세요? 갑자기 자신의 취미를 .. 2012. 12. 14. 더보기
상조와 보험이 만난다면, 어떤 혜택이 있을까?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길, 나 과장은 지나가는 버스 광고를 보며 괜히 기분이 싱숭생숭해집니다. 바로 어제 저녁 TV에서 봤던 ○○상조 광고 때문인데요. 매일 바쁘게 반복되는 일상속에 점점 각박해지는 요즘, 은퇴와 노후 고민으로도 벅찬데 언젠가 닥칠 장례까지 생각해보니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장례에 필요한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걱정거리는 그야말로 설상가상! 하루가 다르게 늘어만 가는 걱정을 해결해 줄 상조 고민, 똑똑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숫자로 알아보는 늘어난 수명, 커지는 장례 부담! 우리나라는 빠르게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만큼 100세 시대, 고령화 사회 등이 매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론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데요. 우리 사.. 2012. 11. 28. 더보기
현대인의 필수가 된 실손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5가지 평균수명이 100세라고 할 정도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요즘,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습관, 불균형한 영양섭취,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각종 암, 뇌졸중 등 다양한 질병들이 빈번히 발생하기도 하지요. 사실, 의료비 지출부담은 건강할 때는 크게 와 닿지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기 때에는 의료비의 필요성을 온몸으로 느끼기 때문에 건강할 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최근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실손의료보험은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암과 같은 중대한 질병, 그리고 CT 및 MRI 등의 고가의 검사비.. 2012. 11. 15. 더보기
매달 납부하는 국민연금, '미워도 다시 한번' 짚어보자 ‘미워도 다시 한번’ 1960년대 한국 멜로드라마의 대표적인 영화로 손꼽히는 은 홍콩과 대만 등지에 수출되어 동남아 영화시장에서도 떠들썩하게 바람을 일으킨 한류의 원조가 된 작품입니다. 우리 부모님들 세대에서는 흥행 1위로 눈물 없이 볼 수 없었던 영화이기도 했지요. 왜 갑자기 영화 이야기냐고요? 바로 국민연금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은 미웠지만 그 사람과 낳은 아이 때문에 인연을 끊을 수 없었던 의 내용과, 매달 내는 돈이 아깝지만 훗날의 결실을 생각하면 안 낼 수도 없는 국민연금은 유사한 점이 많은데요. 1988년에 태어난(?) 국민연금의 나이가 벌써 24년이나 되었습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이제 사회에 진출할 나이가 된 것이지요. 요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민연금이 2060년도에 기금.. 2012. 10.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