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 없는 꿈의 직업, 과연 있을까?
기업과 직장인들의 생존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정년도 점점 짧아지고 있는 요즘! 오륙도(56세까지 직장에 남아 있으면 도둑), 사오정(45세 정년), 삼팔선(38세 퇴직) 같은 단어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이제는 결혼, 연애, 출산을 포기한 20대를 지칭하는 '삼포세대'라는 말까지 생겨나 청년층에까지 불안감이 전이되고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꿈의 직장’, 또는 ‘신의 직장’은 어떤 조건을 가진 회사들일까요?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연봉이 높은 회사가 될 수도 있겠고, 복지가 잘 갖춰진 회사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전국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의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최우선인 조건은 바로 ‘고용의 안정성(25..
201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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