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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보험도 살릴 수 있다? 죽은 내 보험 되찾기!




집을 사기 위해 급한 돈이 필요하게 된 직장인 김 군. 여기저기서 새나가는 돈을 막기 위해 지출수단을 줄일 궁리를 하는데요. 김 군의 지출정리대상 0순위에 오른 것은 보험! 건강상에 아무 문제 없다고 자신하면서 납부금액을 줄이기 위해 보험 하나를 해약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예기치 못한 경미한 사고로 계획 외의 지출이 발생하는데요. 그 때 김군의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그 때 그 보험! ‘조금만 참을걸~!’ 하며 아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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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직장의 신>



많은 사람들이 보험은 끝까지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라는 점은 알고 있지만, 살면서 혹시나 하는 경우에 보험을 해지하고 다시 부활시킬 수 있다는 것은 깜빡! 하고 있어요. 가계에 도움이 되는 보험 부활 방법!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 숫자로 말해요♪ 보험 부활 건수 UP &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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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부활건수는 06년 이후에 해마다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전체 생명보험/손해보험사 중 9개 회사의 데이터인데요. 한 눈에 보기에도 부활하고 있는 보험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으실 거예요. 매년마다 고객들은 똑똑하게 보험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겠죠! 여러분의 보험은 현재 함께하고 계신가요? 혹은 아직 깊은 잠에 빠져있나요~? 주인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보험을 깨워주자고요!




 ▶ 돌아오라 나의 보험! 보험 부활시 체크사항 3가지!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 국내에선 해마다 700만건 이상의 보험이 해지되고 있다고 해요. 반대로 해석하면, 살릴 수 있는 보험도 700만건 이상이 된다는 말이겠죠? 다음의 경우에 보험은 짠! 하고 부활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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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구가의서>



No.1. 보험료 연체로 해지된 보험이라면?


보험료 연체로 해지된 계약일 경우 2년 이내에 보험 부활을 할 수 있답니다. 해지환급금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보험을 다시 부활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을 때, 연체된 보험료를 납입하고 동일한 조건으로 보험계약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내 보험이 해지되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해지 통지는 보험회사의 의무입니다. 보험료가 미납인 경우에 보험회사는 14일(보험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7일) 이상의 납입최고 기간을 정해서 계약자에게 해지됨을 알려야 하는데요. 납입최고기간 중엔 고객이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이후엔 부활시점부터 보장이 되니, 보험회사로부터 오는 고지서는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해요.


No.2. 보험설계사의 부당한 권유로 보험이 해지되었다면?


혹시 보험료를 잘 내고 있는데 더 좋은 상품이 나왔다고 다른 보험을 권유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계약을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은 경우 기존 계약과 보장 범위가 다르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고 이율이 더 낮은 경우 등 부당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법률은 보험 계약이 해지된 날 이후 6개월 이내에 소멸된 보험을 부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잘 유지되고 있는 보험임에도 갑자기 새 보험을 권유 받은 경우, 보험설계사가 보험기간, 이율, 보장 범위 등을 꼼꼼하게 설명하였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설명 여부가 부당한 보험 권유에 속하니까요!


No.3. 압류 등으로 보험이 해지되었다면?


보험계약을 유지하던 중 채무불이행으로 압류가 발생하였을 때 보험계약자의 계약 건을 보험수익자가 보험을 이어 받아 납부하여 보험을 부활시킬 수 있답니다. 단, 보험수익자는 계약자가 아니기 때문에 해지된 사실을 알 수 없으므로, 각 보험회사는 보험 해지일로부터 7일 이내에 수익자에게 보험 계약의 해지 사실을 통지해야 해요. 15일 이내에 수익자가 보험 부활을 하면, 기존의 계약과 동일하게 보험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 부활보다 중요한 보험 해지시 Check 필수사항 top 4!   


죽은 보험도 살리면 되겠구나~ 하기 전에! 보험 계약의 가장 중요한 사항인 보험 유지는 필수이지요. 부득이하게 보험을 해지해야 한다면 다음 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셔야 합니다.


1. 고금리상품 & 확정이율형 여부

   - 저금리 시대! 옛날 상품일수록 고금리에 더불어 확정이율형 상품이라는 것! 해약은 금물이에요.

2. 필수 보장형 상품

   - 보험에도 우선순위가 있는 법! 꼭 필요한 보장성 보험인 암과 실손은 유지하세요.

3. 건강하고 젊을 때 가입한 보험은 가지고 가자!

   - 보험은 미래의 불확실한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는 것! 일찍 가입한 보험일수록 더 저렴해요.

     높은 연령에 병력 이력이 있으면 보험료도 비싸고 가입조차 어렵답니다.

4. 가입기간도 체크!

   - 가입시기가 짧은 보험부터 해약하는 것이 원칙! 

     오래된 보험일수록 보장 혜택이 크고 해약 후 재가입시 보험료 인상 폭이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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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개그콘서트> 



물건도 그렇지만 보험도 언제나 새 것이 좋은 것은 아니에요. 보험은 더욱이 옛날 상품일수록 보장 폭이 크고 이율이 높아 만기까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가 크답니다. 꽃피는 4월, 내 보험도 다시 새롭게 피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임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