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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블로그

직장인만 얻는다는 ‘직장병’, 이겨낼 방법은? 입사 2년차를 맞은 김 주임. 사내 실적보고를 위해 야근에 철야작업까지! 열혈모드에 돌입하며 프레젠테이션 자료준비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습니다. 대망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날, 떨리는 손으로 땀의 자료가 보관된 USB를 컴퓨터에 연결하였습니다. USB를 확인하는 순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실적보고서! 김 주임의 머리는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 마비증상이 나타나며 엄청난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되어버립니다. 결국 프레젠테이션이 늦어지고, 임원들의 한숨 소리와 근심 가득한 부장님의 표정을 보면서 김 주임은 ‘멘탈붕괴’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죠. 임산부와 노약자들을 위해, 다음 상황은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겠어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죠. 하지만 대~충 예상은 된다, 그죠?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이었을까요? 김 주임은.. 2012. 8. 31. 더보기
유재석, 박명수가 내 직장 상사라면 어떨까? TV화면 너머로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 시청자에게 웃음을 제공하고자 MC들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데요. 정해진 각본도 없이 서로의 ‘애드리브’만으로 진행되는 촬영 속에서 빵빵~터지는 웃음들을 볼 때면, 머릿속에 가득 찼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뻥 뚫리는 느낌까지 들만큼 즐겁죠. 그리고선 문득 상상해 봅니다. ‘삭막하고 경쟁에 내몰린 직장 생활에 MC들과 함께 일한다면 회사 생활이 어떨까?’라고 말이죠. 왠지 하루하루가 재미있을 것 같고, 회사에 온 열정을 쏟아 부을 것만 같아 괜스레 웃음이 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MC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만약 나와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면 어떨까를 말이죠. 그것도 내 부하직원이 아닌 ‘상사’가 된다면? (띠용~) ▶무엇이.. 2012. 8. 30. 더보기
티켓 오픈 2분만에 콘서트 전석이 매진된 천하무적 ‘데이브레이크’ 80년대를 흔히 음악의 황금기, 음악의 풍년 시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랑을 받았고,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도 그때 그 시절에는 관대하게 받아 들여졌습니다. 이후 음악시장이 어려워지면서 수익을 창출해내는 상업적인 음악들이 생겨났고, 90년대에 1세대 아이돌 그룹이 탄생하면서 지금까지도 음악시장에는 아이돌 그룹들이 크게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음악에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입히고 순수하게 음악 자체를 즐기고 있는 뮤지션들도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밴드음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티켓 오픈 2분만에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키고 웃음, 노력, 감동의 삼박자가 고르게 갖추어졌다는 평을 받은 ‘데이브레이크’를 만나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멤버들로부터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 2012. 8. 29. 더보기
스마트폰 앱으로 알뜰하게 ‘앱테크’ 해볼까? 발 딛는 곳마다 항상 붐비는 출퇴근 시간. 버스나 전철을 기다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주머니 속에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게 됩니다. 어젯밤에 못 봤던 드라마를 보거나 실시간으로 소식이 올라오는 SNS에 빠져있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한 것을 깨닫게 되죠. 한때는 출퇴근 시간에 시민들이 책과 신문을 읽던 지하철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 3000만 시대인 지금은 신문과 책 대신 스마트폰이 자투리 시간의 필수품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앱테크’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재테크도 머리가 아픈데 ‘앱테크’는 왠 말이냐고요? ^^ 출퇴근길이 각각 1시간씩 왕복 2시간이라고 예를 들어볼게요. 주말을 제외하고는 일주일에 10시간이나 집도 회사.. 2012. 8. 28. 더보기
직장인이라면 공감 백배! 직장인의 ‘별별 올림픽’ 어느덧 입사 3년 차에 접어든 김대리. 부장님이 맡겼던 대규모 프로젝트를 끝내고 위풍당당하게 결재를 받으러 갑니다. 그 순간, 돌아온 것은 ‘칭찬’이 아닌 “다시 해 와~!”라는 청천벽력 같은 말! 밀려드는 절망감과 함께 사표를 던지며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이번 달에 납부해야 할 월세와 카드 값을 생각하니 그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얼마 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싶지만 형편을 생각해선 그럴 수 없다’고 말한 친구를 떠올리며 김대리는 그 말을 무척이나 공감하게 됩니다. 직장을 다니며 ‘다른 직장인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을 텐데요. 그래서 특별히 준비한 ‘사무실 명당’부터 ‘직장인의 오복(五福)’까지 낱낱이 알아보는 ‘직장인 별별랭킹!' 직장인이라면.. 2012. 8. 24. 더보기
알쏭달쏭 보험상품, 이름 속에 숨겨진 진실 2012년 대망의 해가 시작하기 전, 행복에 찬 ‘나엄마’씨네 집. 올해부터는 우리 집 재무 상태를 탄탄하게 세워 가족의 행복을 지키고자 큰맘 먹고 보험가입을 시작합니다. 일단 우리 집 기둥인 남편의 종신보험, 그리고 우리 집안의 미래인 아이의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는데... 아니 이게 웬일! 막상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는데 우리 집에 가입된 보험이 왜이리 많은 걸까요? 아차차. ‘나엄마’씨는 전에 연금재원도 마련하고 투자도 할 수 있다는 ‘변액보험’에 가입했던 사실이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우리 가정 재무 상태를 미처 알아보기도 전에 ‘나엄마’씨 머리는 복잡하기만 합니다. 이와 같은 일은 비단 ‘나엄마’씨의 일 만은 아니죠. 아마 여러분도 한번쯤은 겪어본 일일 거에요. 알쏭달쏭 퀴즈처럼 어렵기만 했던 보험.. 2012. 8. 23. 더보기
무한한 열정을 지닌 FP, 그들을 위해 ‘사랑카페’가 간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 한번 쏟아지면 인정사정 없이 들이붓는 폭우, 어둠이 내려앉아도 식을 줄 모르는 열기에 여러분의 이성은 폭발! 이런 날씨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FP! 고객이 어디에 있든 상관없다! 오직 당신을 위해 발로 뛰는, 보험사의 꽃이라 불리는 그들! 여러분의 재무상태가 걱정이시라고요? 걱정은 그만! 여러분이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동안 ‘FP’들은 여러분의 재무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을 계획합니다. 날씨가 더우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FP는 찾아갑니다. 이것이 바로 FP정신! 열혈정신으로 무장한 그들이 말합니다.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오직 고객을 위해 발로 뛰는 FP! 무더위에 지.. 2012. 8. 17. 더보기
폐막한 여수세계박람회, 여수의 낭만을 더 느끼고 싶다면? 최근 여수에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세계 100여국이 참가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이 해양산업에 대한 비전과 미래를 전시하는 여수엑스포! 여러분들은 다녀오셨나요?^^ 8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여수세계박람회는 아쉽게도 막을 내렸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혹은 여러 가지 사정들로 여수 여행을 미뤄온 분들에게는 참 섭섭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수에 볼거리가 세계박람회만 있는 것은 아니죠!!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아름다운 고장 여수에는 알려지지 않은 명소 ‘자산공원’이 있답니다. 오동도, 돌산대교, 거북선대교로 둘러싸여 사방이 온통 볼거리인 자산공원과 여수지역단 FP가 추천하는 맛집까지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자산공원의 ‘자산’은 해가 뜰 무렵, 온 산.. 2012. 8.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