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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블로그

“생명의물결 1박2일캠프”, 생명나눔을 기억했던 현장 새로운 만남은 늘 떨리고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게다가 생명을 나눈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지난 10월 29일, 한화생명은 생명을 나눈 이들이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아픔을 비워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양평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입니다. 는 신장을 기증하거나 이식 받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칭찬하고 위로하기 위한 자리로 한화생명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함께한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현장에서 ‘새나회(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신장을 기증하거나 이식받은 사람들의 모임)’와 ‘도너패밀리(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가 함께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부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만남 이날 캠프에는 생존 시 신장 기증인과 뇌사 장기 기증인의 유가족 100명, 한화.. 2016. 12. 21. 더보기
직장생활 내 존재감 제로 왕따 직장인의 러브스토리, <사랑은 부엉부엉> ‘벽의 꽃’(wallflower)'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원래는 ‘십자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을 뜻하는 이 단어는, 인간관계에 적용되면 아주 고약한 단어로 전락하고 마는데요. 미국에서는 우리문화와는 조금 달리, 졸업파티가 성장기에 꽤 중요한 행사로, 그 파티에서 댄스 파트너 신청을 받지 못해서 벽 앞에 서 있기만 하는 사람들을 바로 ‘벽의 꽃’이라고 부릅니다. 분명 파티가 한창인 흥겨운 공간에 함께 있지만, 인기가 없어서, 사랑받지 못해서 친구들이 춤추는 것을 바라만 보며 자괴감에 빠져드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지요. 매일 함께 생활하지만 그 누구도 귀 기울여주지 않을 때 느껴야 하는 절대적인 고독의 크기는 생각보다 깊습니다.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이후 사회생활에도 인관관계의 어려움은 고스란히 이어지는데요... 2016. 12. 20. 더보기
직장인의 숨겨진 돈 찾기 –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이용 방법 은행과 증권사, 보험회사 등 금융기관과의 거래가 끊기면서 까맣게 잊어버린 계좌가 있지는 않으신가요? 지난 8일 시작된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휴면계좌를 조회하고, 뜻밖의 돈을 찾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래된 책 사이에 끼워둔 현금을 발견하는 것만큼 신나는 일인데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의 모든 것, 함께 살펴보시죠.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얼핏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이체를 할 수 있는 '계좌 이동제'와도 비슷해 보이는데요. 계좌이동제의 목적이 주거래 은행을 바꾸며 자동 이체 신청 정보를 한꺼번에 옮기는 데 있다면, 이번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잠자는 돈을 깨우고 계좌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데 있습니다. 휴면계좌 조회, 정리를 통해 혹시 모를 금융 범죄에 대비해보세요. 정준영 2016. 12. 19. 더보기
한강 야경과 함께 주경야독, ‘한화생명 별 헤는 밤’ 북 콘서트 멋진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따뜻한 커피를 옆에 두고 책을 읽는 저녁. 생각만해도 정말 황홀하지 않나요? 지난 12월 8일 저녁 63빌딩에선 아주 특별한 밤이 펼쳐졌습니다.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화생명 별 헤는 밤’ 북콘서트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한화생명 별 헤는 밤, 두근두근 첫 번째 이야기 ‘삶에 이야기를 더하다 – 한화생명 별 헤는 밤’은 63빌딩 45층 한화63라운지 및 아쿠아플라넷63에서 펼쳐지는 북콘서트입니다. 야경을 감상하면서 책을 읽고, 이어서 평소 꼭 만나보고 싶었던 저자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아쿠아플라넷63까지 관람할 수 있었으니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였던 것은 당연하겠죠? 2014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성인 남녀가 꼽은 선호 취미 2위에 ‘.. 2016. 12. 16. 더보기
한화생명 자산 100조 편지쓰기 공모전 금상 – 영원한 나의 단짝 우리 언니 어렸을 땐 서로 티격태격했던 사이였어도 성인이 되고, 결혼을하고, 아이를 갖게 되면 더욱 더 하나뿐 인 나의 형제 자매에 대한 돈독함이 플러스되곤 하는데요.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 는 2016년 한화생명 자산 100조 편지쓰기 공모전에서 금상을 탄 작품으로 연년생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언니와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진실 어린 목소리로 풀어낸 편지는 한화생명 가족들의 마음 역시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한화생명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임현영 2016. 12. 15. 더보기
보험 약관 속 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 보험용어 의미 알아보기 계약을 기반으로 성립하는 보험! 용어도 생소할 뿐 아니라 기존에 알고 있던 용어의 의미와 차이가 나는 경우도 종종 있죠. 보험 계약 시 등장하는 ‘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도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알쏭달쏭한 용어들 중 하나 입니다.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 다른 뜻을 가진 세 단어의 뜻, 지금부터 정확하게 알려 드릴게요! 다양한 권리와 의무가 숨어있는 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 그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보험용어의 뜻을 잘 알아야 하는 이유는 보험이 주는 혜택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 입니다. 몇 가지 핵심 용어만 기억해 두면, 더욱 유익하게 보험을 활용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하세요! 김민지 2016. 12. 14. 더보기
연말정산 환급을 위한 마지막 12월의 준비, 연금저축보험, 보장성보험 가입하라 날씨가 추워지고 월급 인상도 꽁꽁 얼어붙은 요즘, 돈 나갈 곳은 왜 이리 많은지 다들 고민이시죠? 봉급생활자의 실수령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연말정산 시즌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4년부터 연말정산 방식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어 많은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은 더 이상 절세가 아닌 세금폭탄이 되어 버렸다는 하소연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근로자가 내년 초 연말정산에서 조금이라도 더 돌려받고 싶다면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준비해야 한답니다. 특히 연내 보험에 가입하면 연말정산 시 놀라운 절세혜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연말정산 절세 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절세팁 1. 연금저축보험과 DC형 또는 IRP 절세혜택 연말정산 절세의 가장 대표.. 2016. 12. 13. 더보기
경제 한파 몰아치는 연말, 직장인 지갑 홀쭉하게 만드는 ‘지갑 브레이커’는 무엇? 설레는 연말입니다. 그러나 올해 겨울은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침체로 인해 유달리 쌀쌀하게 느껴지는데요. 돈 쓸 일 많은 연말, 경제 상황이 얼어붙으면서 직장인의 지갑이 홀쭉 해지고 있습니다. 직장인의 지갑에서 월급을 ‘퍼가요~’하는 연말 지출 항목과 올해 보너스의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유독 춥게 느껴지는 연말. 가계 실질소득은 계속해서 내림세. 이로 인해 소비지출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경제 한파를 가장 먼저 느끼는 직장인들. 연말 늘어나는 지출에 부담이 더 크기만 한대요. 이에 대처하기 위해 연말 분위기도 포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에 훈풍이 불어와 직장인들의 지갑도 두툼해지기를 기원합니다. 한화생명, 경제 이슈는 계속됩니다. 정준영 2016. 12.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