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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준다던 김미영 팀장, ‘스미싱’에 대표적인 예? ‘고객님의 계좌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직장인 김 모씨는 어느 날 핸드폰으로 낯선 문자 한 통을 받게 됩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 월급을 받은 지 얼마 안돼 기쁨을 누리던 모습도 잠시, 다른 누군가가 현금을 인출한다는 생각을 하니 김 모씨의 등골은 서려옵니다. 급한 마음에 문자메시지에 적혀있던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는데, 복잡한 보안프로그램 설치와 공인인증서를 요구하지 않고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만을 요구하는 홈페이지를 이상하다고 생각한 김 모씨! 결국 은행에 직접 전화를 걸어 알아보니, 그 홈페이지는 바로 개인정보 유출을 위해 조작된 홈페이지였으며, 낯선 문자는 ‘스미싱’이라는 신종 범죄였습니다. ▶스미싱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많은 사람들을 속여 전화.. 2012. 10. 8. 더보기
여의도 63빌딩에서 직거래 장터가 열린 사연 지난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올 추석에는 ‘샌드위치 데이’가 겹치면서 최장 5일의 휴무를 가진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명절후유증을 앓을 새도 없이 주부들은 식탁물가에 대해 걱정이 앞서고 있다 해요. 왜냐고요? 지난 달 가파르게 오른 배추와 채소 값이 이번 달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김장물가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밀과 옥수수 등 국제 곡물가격에 상승 여파가 지속되어 추석 이후부터는 소비자 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란 우려도 높아지고 있어요. 보통 김장철이 되면 전국 곳곳에 직거래 장터가 열려서 좋은 김장재료를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얼마 전, 추석을 맞이해서 여의도 63빌딩 내에서도 일일 직거래 장터가 열렸다고 해요. ▶ 63빌딩에 왠 직거래 장터가? 지난 9월 26일 오전 1.. 2012. 10. 5. 더보기
여의도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 미리 알아야 하는 4가지 ▶ 매년 여의도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의 향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대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들을 찾아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잡은 ‘불꽃축제’! 올해로 10번째 생일을 맞이한 불꽃축제는 많은 사람들의 성원과 관심에 해마다 Hot! Hot! 그 열기가 뜨겁게 불타오릅니다~ 퐈이야~! 스펙터클, 다이내믹, 판타~스틱한 축제를 보기 위해 한강을 찾을 여러분! 혹시 이 군처럼 무작정 불꽃축제를 찾을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여러분! 불꽃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아요~ 세계적인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선 그에 걸맞은 사전정보가 필요한 법! 2012년 불꽃축제 200% 즐기기 노하우를 알려드릴 테니 올해 불꽃축제에선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을 .. 2012. 10. 4. 더보기
입사 2년차 사원이 지점장으로 승진한 사연 ‘난 커서 뭐가 될까?’ 라는 고민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겁니다.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만 허락된 고민 같지만 사실 고등학생이 되어도, 대학생이 되어도, 심지어 직장인이 되어서도 떠나지 않는 고민이 바로 ‘난 뭐하고 살지’일 것입니다. 특히나 취업 준비에 한창인 분들께는 더욱 절절한 고민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직업으로 사회에 첫 발을 디딜 계획을 갖고 있는가요? 고민에 빠진 여러분께 오늘은 조금 특별한 취업의 기회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영업인턴에서 정규직 지점장으로, 금융전문가로서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대한생명 HFA 박정환 매니저가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특별한 기회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20대 경영학도, HFA(Hanwha Financial Advi.. 2012. 10. 3. 더보기
노후를 위한 연금과 커피! 공통점이 있다는데? ‘이연연상(二連聯想)’ 유명만 교수는 그의 저서 에서 ‘이연연상’을 이질적인 사물, 정보, 지식 등 관계 없는 두 가지 이상의 것을 관계 있는 것으로 엮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치 커피와 연금처럼 말이죠. 쌩뚱맞다고요? 얼핏 보기에 연금과 커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연연상’의 의미처럼 둘 사이에도 공통점이 있답니다. ▶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커피와 연금 우선 연금과 커피는 우리 생활의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연금과 커피는 산업화의 발전과정에서 각각 이성적 음료와 노후소득원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는데요. 커피는 17세기 전후 계몽주의가 확산되던 시기에 지식인 계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 무렵 출현한 커피하우스는 다양한 계층.. 2012. 10. 2. 더보기
도대체 왜! 명절만 지나면 명절증후군이 오는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즐거운 대명절 ‘한가위’! 이번 연휴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샌드위치 데이’가 포함되면서 최대 5일간의 긴 연휴를 즐길 수가 있는데요. 추석 전에는 연휴의 부푼 기대로 가득했지만, 대명절 추석이 지나고 2일의 연휴가 남은 지금 상황에서는 ‘후유증’ 걱정이 앞서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명절 연휴 동안에는 규칙적이었던 생활리듬이 깨지면서 피로, 잦은 졸음, 업무의욕저하, 불면증 등 온몸 구석구석이 불편한데요. 명절마다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이른바 ‘명절증후군’, 도대체 왜! 명절마다 찾아오는 걸까요~? ▶ 주부들의 명절증후군, 이렇게나 많아? 많은 주부들은 ‘명절증후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 주부들의 명절증후군이 찾아오게 된 이유 또한 다양했는데요. 먼저 .. 2012. 10. 1. 더보기
베트남으로 자유여행 간다면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따르르릉~~ 어느 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대학후배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 전화 통화로 소중한 경험이 시작된다는 것을 아직 모른 채 말이죠. 전화를 받고 얼마 되지 않아 후배가 솔깃한 제안을 합니다. “언니, 나 해외여행가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 언니도 같이 갈래?” 예전부터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면 ’베트남’으로 가고 싶었기에 후배에게 베트남 여행을 추천했고, 이번 전화 통화를 계기로 단 둘이서 4박5일 베트남 자유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통화했던 건 여행을 떠난 당일로부터 불과 3주 전이였고, 어떻게 할 지 고민하는데 하루도 채 걸리지 않았어요. 그야말로 속전속결! 후회 없는 여행을 위해 베트남에서 1년 살다 온 다른 후배로부터 조언을 구하면서 준비를 단단히 마치.. 2012. 9. 28. 더보기
여러분은 ‘내일’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내일’ 여러분은 ‘내일’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과 함께 왠지 모르게 가슴 설레고, 두근거리는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지난 번 포스팅에서 ‘한화생명’으로 새출발 하는 ‘대한생명’의 회사 이야기와 함께 직원들의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새출발 한마음 콘테스트’ (바로가기) 에 관한 이벤트를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달릴 준비를 하고 있는 ‘한화생명’의 회사 이야기를 좀 나눠볼까 해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한화생명’,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66년의 역사 1946년 9월 9일. 남대문 1가 18번지에서 해방 이후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회사가 문을 열었습니다. 사람이면.. 2012. 9.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