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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시는 커피, 얼마나 알고 있나요? 어느덧 진한 청록의 계절이 가고, 찬란한 오색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 왔습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무더운 여름에 즐기던 차가운 음료 보다는 따뜻한 차 한잔이 더욱 어울리는 시기이지요. 또한 떨어지는 단풍에도 눈물 흘린다는 말이 있듯이 1년 중 가장 감성이 충만하다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미려한 단풍과 따뜻한 차 한잔, 감성 충만한 가을, 이만한 환상의 조합이 또 있을까요? 아! 은은한 향과 달콤한 맛을 내며, 우리의 감성에 깊이를 더해주는 '커피 한잔'이 빠졌군요! 가을, 누군가의 일상을 생각해 보세요. 모임에서 즐거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든, 홀로 어여쁜 카페나 단풍 아래에 앉아 추억에 잠기든, 그 배경엔 항상 따뜻한 커피 한잔이 들려있는 이미지가 머리 속에 떠오를 것입니다. 가을의 이미지를 더욱 멋지.. 2012. 10. 26. 더보기
홍콩 3박 4일 짧은 여행, 꼭 가봐야 하는 맛집 베스트 4! 비가 내리고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 찬바람이 들면서 감기기운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얼른 좀 지나갔으면 했던 여름의 햇볕이 이렇게 금세 그리워지는 걸 보니 사람 마음 참 알수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가 기대한 가을은 이런 게 아니야!’ 하시는 분들을 위해 햇살 따뜻하고 바람은 선선한 특별한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도시의 불빛이 아름다운 곳, 홍콩과 마카오입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말만 살 찌울 수는 없잖아요? 면역력 떨어져 감기가 걸리기 십상인 요즘, 사람도 잘 먹어줘야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는 저와 함께 완전 맛집 위주 홍콩∙마카오관광을 떠나볼까요?? ▶ 눈이 먼저 배부른 Pearl on the peak 제가 처음 소개해 드릴 곳은 이미 홍콩의 야경.. 2012. 10. 25. 더보기
한·중 수교 20주년,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특별한 이야기 갑자기 추워진 초겨울 날씨에 두툼한 옷을 꺼내고 옷깃을 단단히 여미는 분들이 많습니다. 절기상 상강이 2일 전에 지났지만, 요즘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그렇기에 ‘‘벌써 겨울이 왔나’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도 적지 않죠. 하지만 아직 가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감성이 풍부한 계절에 맞게 책, 영화, 단풍까지 즐길 거리가 너무나도 다양한데요. 10월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세계의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은 어떠세요?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국립극장에선 일상에서 만나기 힘든 세계 곳곳의 예술공연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공연은 바로 ‘2012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입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수교를 맺은 이후 20주년을 맞은 해이기도 하죠. 한·중 수교 .. 2012. 10. 25. 더보기
월급쟁이 박대리와 최대리! 세금의 비밀은? 근로자들은 연말정산 시즌이나 집 또는 상가를 팔고 내야 하는 양도소득세 이외에 세금에 대해 쉽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행하는 거의 모든 경제활동에는 세금이 부과되고 있어요. 심지어 우리가 구입하는 대부분의 물건 및 서비스에 대해 10%만큼 세금(부가가치세)으로 꼬박꼬박 내고 있기도 하지요. 한가지 더 예를 들어볼까요? 그런데 같은 월급쟁이라도 세금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과 세금에 대해 알고 준비하는 사람과는 재테크의 출발부터가 다릅니다. 전자의 성향인 박대리와 후자의 성향인 최대리의 사례를 통해 알아볼까요? ▶33만원 여유자금, 박대리와 최대리의 차이! 똑같이 연봉 5천만원을 받는 박대리와 최대리는 입사동기입니다. 둘 다 대리로 승진한지 얼마 안되어 여유자금이 조금 생겼는.. 2012. 10. 24. 더보기
매달 납부하는 국민연금, '미워도 다시 한번' 짚어보자 ‘미워도 다시 한번’ 1960년대 한국 멜로드라마의 대표적인 영화로 손꼽히는 은 홍콩과 대만 등지에 수출되어 동남아 영화시장에서도 떠들썩하게 바람을 일으킨 한류의 원조가 된 작품입니다. 우리 부모님들 세대에서는 흥행 1위로 눈물 없이 볼 수 없었던 영화이기도 했지요. 왜 갑자기 영화 이야기냐고요? 바로 국민연금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은 미웠지만 그 사람과 낳은 아이 때문에 인연을 끊을 수 없었던 의 내용과, 매달 내는 돈이 아깝지만 훗날의 결실을 생각하면 안 낼 수도 없는 국민연금은 유사한 점이 많은데요. 1988년에 태어난(?) 국민연금의 나이가 벌써 24년이나 되었습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이제 사회에 진출할 나이가 된 것이지요. 요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민연금이 2060년도에 기금.. 2012. 10. 23. 더보기
아름다운 가을 단풍, 도심 속에서 200% 즐기기! 여름을 함께했던 푸른 빛의 나뭇잎엔 어느새 하나 둘 붉은 빛으로 물들고 있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이런 날에는 근사한 클래식 음악과 향기로운 커피 한잔이 떠오르거나, 알록달록 단풍을 찾아 명산을 찾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인 지금이야 말로 온 가족이 함께 단풍 나들이를 떠나기 가장 좋은 때라고 합니다. 기암절벽 사이사이 울긋불긋한 옷을 갈아입은 명산! 직접 찾아가 보면 아름다운 풍경에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일품이지만, 굳이 멀리가지 않더라도 도심 속에서 가을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은 많은데요. 서울 도심 속에서 낙엽을 밟으며, 가을 낭만에 푹 빠져들만한 곳!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올해 단풍은 언제 봐야 하나? 올해는 유난히 여름철 폭염과 함께 폭우와 태풍 등으로.. 2012. 10. 22. 더보기
뉴욕타임스에서 주목한 ‘갤럭시 익스프레스’ 그들을 만나다! 지난 3월, 미국 유력 매체인 가 한국에서 날아온 낯선 밴드를 집중 조명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북미 최대 음악축제라 불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결산 기사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10팀을 꼽았는데요. 그 중 하나의 밴드가 우릴 아주 놀라게 해주었어요. 미국을 놀라게 한 밴드는 바로 3인조 한국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가 ‘엄청난 연주였다’는 찬사를 보냈고, 전세계 2000여팀 중 최고의 10팀으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갤럭시 익스프레스’! 그들과 함께한 Rock And Roll~!! ▶거침없는 Rock! 종착역 없는 폭주기관차! 떨리는 마음을 가득 안고 약속장소로 향하는 저는 마치 10대 소녀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사실 그들과 저의 만남은.. 2012. 10. 19. 더보기
새출발하는 한화생명, 전국 150개 봉사팀이 모인 사연 2012년 10월 9일! 혹시 무슨날이었는지 아시나요? 한글날! 네. 맞습니다. 그러나 한화생명에게 있어 이날은 한글날보다 좀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었는데요. 아마도 이전 포스팅을 보신 분이라면 눈치채셨을 것 같아요. 바로 대한생명이 한화생명으로 새출발하는 날이었지요. ▶ 딱딱한 선포식은 가라! 새출발 하는 한화생명의 선포식! 1946년 대한민국 최초의 생명보험사로 설립되어 지금까지 66년간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저희를 믿고 함께해주신 고객님 덕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특별한 날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그 은혜를 갚을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는데요. 고민 끝에 한화생명으로의 새 출발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더 깊이 새기고자 전국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 2012. 10.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