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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5월 11시 콘서트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을 보니 정말 5월인가 봐요! 구석구석 풍겨오던 향기로운 꽃향기가 어느새 선선한 여름 바람으로 바뀌고 있네요. 화창한 날씨만큼 경쾌한 선율을 들려 드릴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5월 11시 콘서트’도 5월을 맞이해 다시 찾아왔습니다. 한 해의 절정을 알리는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5월 11시 콘서트 지휘자 윤현진은 한국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고유의 음악을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 중이며 한국의 우수한 창작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5년 독일 베를린에서 기획한 한국창작음악 프로젝트 NMK(한국으로부터의 새로운 음악)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지휘자 겸 작곡가로서도 활동하며 국내 기획 및 초청공연, 해외 국제 .. 2022. 4. 28.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봄바람처럼 향기로운 4월 11시 콘서트 어느새 4월, 따뜻한 햇빛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설레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어디로든 떠나고 싶지 않나요? 마음 맞는 친구끼리 꽃구경이라도 가면 참 좋을 텐데요. 올봄은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4월 11시 콘서트’에서 맞이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감미로운 음악 소리로 따사로운 봄의 시작을 알릴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들꽃처럼 풍성하고 다채로운 4월 28일 11시 콘서트 지휘자 이탐구는 탁월하고 감각적인 음악 해석, 자신감 넘치는 열정적인 지휘로 최근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레퍼토리 연구와 연주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그는 국내 대표적인 현대음악 전문 연주 단체인 TIMF앙상블과 함께 뒤셀도르프 슈만페스티벌(Sch.. 2022. 4. 5. 더보기
AI가 전하는 보육사의 진심, 맘스케어 RE:SOUND AI 캠페인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줘…" 보육 현장에서 땀 흘려온 보육사들은 늘 가슴 속에 ‘미안함’이라는 마음을 묻어둔다고 합니다. 한 번 더 보살피고 더 잘해주고 싶어도 여러 가지 현실적 제약으로 그러지 못해서 마음에 쌓인 미안함은 아픈 상처가 된다고 하는데요. “경험이 쌓이고, 연차가 늘어도 이 상처는 늘 감당하기 어렵다”는 한 베테랑 보육사의 이야기를 듣고, 그 고통은 보육사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인지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또 어떨까요? 말을 할 수 없는 영유아라도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민감하게 인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영유아에게 있어 생후 36개월이 인생을 좌우하는 사회성과 애착 관계가 형성되는 ‘정서적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 2022. 3. 31.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11시 콘서트 2월이 어느새 6일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3월이 가까워질수록 떠오르는 기념일이 있죠. 네, 화이트데이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주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3월 11시 콘서트'가 3월 10일, 봄 향기 가득한 공연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10일 11시 콘서트 먼저 자유로운 지휘봉 놀림을 가진 신예 진솔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습니다.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만하임국립음대를 졸업하였고 2015년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와 함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9번을 지휘하며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2019년에는 터키 에스키셰히르 시립교향악단의 공연에 여성.. 2022. 2. 22. 더보기
한화생명 2022년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 2022. 1. 13. 더보기
AI 기술과 따뜻한 마음이 만나다 맘스케어 RE:SOUND AI 캠페인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 해가 지나 어느덧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올해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예년처럼 북적거리는 연말 모임은 어려울 것 같은데요. 삶이 팍팍해질수록 우리 일상과 조금 떨어져 있는 이들은 더 쓸쓸해지기 마련입니다. 바로 보육시설에 위탁되어 살아가는 ‘보호 아동’들이 그렇습니다. 한화생명 CSR 사업인 맘스케어는 2014년부터 ‘보호 아동’이란 타깃에 주목해 ‘라이프 스테이지별(Life Stage)’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36개월 미만 영유아들에게 사회성과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사업인데요. 출생 후 36개월은 사회성과 애착관계가 형성되는 ‘정서적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그 어느 시기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제 보호 .. 2021. 12. 16. 더보기
진짜 쓸모를 찾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행동하는 산업 디자이너, 김현영 하우어>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이요? 다이슨의 날개 없는 선풍기(Air Multiplier)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세상에서 가장 새로운 제품이 탄생했잖아요?” 드림하우스에서 만난 김현영 하우어에겐 참 신선한 바람이 느껴졌습니다. 디자인 특성화고에서 공부를 시작하여 로봇 디자이너가 되고, IT스타트업계에서 4차 산업 관련 지식을 습득하기까지. 김현영 하우어는 단지 디자인의 영역을 넘어 세상, 그리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쓸모’를 끝없이 찾아내는 디자이너였으니까요. Q) 서큘러스란 ‘반려 로봇 회사’에서 일한 점이 특이해요. 어떤 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서큘러스는 반려 로봇 ‘파이보(Personal Interconnect roBOt)’의 소프트웨어(software)와 하드웨어(hardware)를 직접 개발하고.. 2021. 11. 26.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이벤트] 따뜻한 연말을 위한 선물 12월 11시 콘서트 희로애락이 교차했던 2021년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그만큼 아쉬움과 기대가 공존하는 시간인데요. 마음이 복잡할 땐, 잠시 멈춰서 안정을 되찾을 필요가 있죠. 그래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2월 콘서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올 한 해, 열심히 써 내려간 문장에 방점을 찍을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악기와 하나 되어, 혼연일체의 연주를 선보일 12월 11시 콘서트 먼저 정명훈에게 사사한 박준성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습니다. 그는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부지휘자를 역임했고, 국내에서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대구시립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커리어를 다졌습니다. 2020년에는 아르투르 니퀴시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2021. 11. 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