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보다 더 싸고 편안한 전기차 ‘카쉐어링’ 이용법
마트에서 설날장을 봐야 하는 주부 달인, 장 보러 가자는 말에 남편은 앓는 소리를 하며 돌아누어 버리는 군요. 많은 짐을 들고 이동하기엔 대중교통은 불편하고 택시요금은 만만치 않아요. 주부 달인, 옆 집 안성댁과 함께 카쉐어링 업체에서 2시간동안 차를 빌리기로 합니다. 택시보다 더 싸게 설날 장보기 해결! 남편, 나 카쉐어링 하는 여자야~! 부장님 모시고 출장가는 한대리, 갑작스럽게 차량이 고장났네요.. 부장님 눈치도 보이고, 클라이언트 눈치도 보이는 답답한 상황, 하지만 한 대리 여유있게 핸드폰으로 카쉐어링 어플에 접속합니다. 가까운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대여한 뒤 30분 뒤 목적지로 추울발~! 뒷 좌석에 앉은 부장님이 엄지 손가락을 번쩍 들어주네요. ^^ 한대리~ 능력있어! 차가 필요한 상황, 택시를 ..
201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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