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일, 한화생명은 대한암협회와 함께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암경험청년들의 건강한 사회복귀와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_RESET’의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캠페인은 젊은 나이에 암을 경험한 2030 청년들이 암 치료 이후 사회 복귀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화생명의 청년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이에요.
암경험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WE CARE_RESET’
청년층에서 발생하는 암은 갑상선암, 유방암, 림프종, 골육종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최근 20~30대 암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청년 암 환자 수가 31%, 사망자는 21% 증가할 전망이라고 해요(영국 에든버러대 연구팀). 이는 암을 경험한 청년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보여주는데요. 암 치료 이후 사회복귀 과정에서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한화생명은 대한암협회와 협력하여 암경험청년이 포함된 22개 크루를 구성했습니다. 약 110명의 크루원이 향후 5개월 동안 건강한 삶과 사회 복귀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에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도록!
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
각 크루는 운동 극복, 식단 극복, 스펙 극복, 마음 극복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나뉘어 활동합니다. 청년들은 각자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그 과정을 SNS를 통해 공유하여 긍정적인 커뮤니티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에요. 더불어, 대한암협회와 암 전문 의료진의 소그룹 네트워킹을 통해 전문적인 조언을 얻을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목표와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빙고 게임, 팀빌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통과 협력의 장도 마련됐어요. 청년들은 앞으로 운동, 식습관 개선, 진로 개발 등의 목표를 향해 함께 도전하며, 자신만의 사회복귀 여정을 걸어나갈 것입니다. 암을 극복하고 사회로 돌아오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함께 한다면 그 여정도 더욱 밝아지지 않을까요? 청년들은 암 투병이라는 어려운 시간을 이겨낸 만큼, 앞으로의 도전에서도 서로의 힘이 되어 더욱 강하게 나아갈 것입니다.
한 번 더 꿈을 향하여!
암경험청년들을 향한 한화생명의 응원
한화생명 김상일 CSR전략팀장은 “암경험청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이루길 바라며, 한화생명은 이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생명의 청년돌봄 캠페인 WE CARE_RESET은 이번 암경험청년 돌봄 활동뿐 아니라,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다양한 청년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한화생명이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암을 극복한 모든 청년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다시 한번 힘차게 도전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도전은 세상에 더 큰 울림을 줄 것이고, 그 여정에 한화생명이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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