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하면 무슨 생각이 제일 먼저 드시나요? 대부분의 보험, 특히 생명보험은 젊은 세대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느낌이 적은 편인데요. 한화생명에서는 이러한 생각을 깨고 2030 젊은 세대에게 필요한 새로운 보험상품을 개발하고자 ‘한화생명 대학생 보험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1월 25일 시작한 본 공모전은, ‘20대가 생각하는 다양한 보험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20대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취업, 연애, 건강, 패션, 트렌드, 취미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24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치열했던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까요?
▶ 예선부터 동영상 투표까지 치열했던 2개월간의 공모전 현장
한화생명 보험 아이디어 공모전은 다양한 단계의 심사를 거쳐서 진행되었는데요. 1차 아이디어 심사에만 301팀, 무려 542명의 대학생이 참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들고 한화생명 공모전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상품∙마케팅 담당 임원들이 심사숙고하여 고민한 끝에 총 10팀이 다음 단계인 PT 영상 심사에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30:1의 경쟁률을 뚫은 팀들답게 PT 영상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느껴졌답니다.
▶ 본선 참가자 6팀이 궁금하다!
PT 영상 심사에서 네티즌과 한화생명 유관부서 팀장님들의 심사 끝에 본선에 진출할 최후의 6팀이 선정되었는데요. 본선 진출자 6팀은 63빌딩에서 대상 자리를 두고 다시 한번 맞붙게 됩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최후의 6팀들은 어떤 팀들인지 지금 보러 가시죠!
한화이글스와 함께하는 연금보험- 불꽃보살팀
‘불꽃보살팀’은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스포츠와 연계한 연금보험 아이디어를 냈는데요. 프로 야구팀 한화이글스와 연계해 야구 경기 성적에 따라 가산이율을 적용해 적립하는 상품이라고 하니, 스포츠를 좋아하는 야구팬들에겐 반드시 필요한 보험상품이 아닌가 합니다!
아이키키보험- 키다리아저씨팀
‘키다리아저씨팀’은 키에 대한 고민이 많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보험으로, 성장과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이라고 하는데요. 이 보험이 생긴다면, 자녀들의 성장에 고민이 많았던 부모님들의 마음이 한결 편해지겠죠?
엄마, 친구가 생겼어요- 기부상품개발팀
‘기부상품개발팀’은 '보험 기부'라는 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팀이랍니다. 보험만 가입하면 제3 세계의 아이들에게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착한 아이디어라고 하니, 하루빨리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올인원 HOPE 변약연금보험- all in one팀
‘올인원팀’은 각 세대별로 원하는 다양하고 폭넓은 보험을 단 하나로 묶었다고 하는데요. 보험 하나만 가입하면 나이에 맞게 보장 혜택이 바뀐다고 하니, 평소 복잡한 보험 상품에 피곤함을 느끼신 분들을 위해 올인원팀의 보험이 하루빨리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대학 생활 맞춤형 단체 보험- 든든이팀
‘든든이팀’은 대학생활 동안 생기는 단체 활동에 초점을 맞춘 보험을 제시했는데요. 체육활동 동아리·학과 내 모임 등 대학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차별화 한 보장성 상품이라고 하니, 대학생들의 좀 더 안전한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보험이라고 생각되네요!
청춘다독 변액 연금 보험- 취준생팀
‘취준생팀’은 취업 준비에 지친 취준생들을 위한 변액연금보험을 제시했는데요. 취업 준비시 가장 걱정되는 금전적인 부담을 줄이고, 취업 후까지 책임지는 취준생 전용 보험이라고 합니다. 요즘처럼 취준생들의 채용 시기에는 더욱더 필요한 보험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의 축복과 조언으로 마친 프레젠테이션 시상식 분위기는?
치열한 경합을 뚫고 올라온 만큼 뛰어난 아이디어와 PT 실력으로 무장한 6팀은 3월 24일, 프레젠테이션 무대를 위해 특별 워크숍까지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노력 덕분에 정말 자신의 기량을 모두 발휘해서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무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고생한 대학생들과 관객들을 위해 한화생명에서는 유명 강사인 구글의 김태원 씨를 초청해 청춘들을 위한 강연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의 프레젠테이션 실력에 감동하고, 김태원 씨의 강연에 한번 더 감동했다는 후문이 들렸답니다.
김태원 씨의 강연이 진행되는 약 1시간 동안 심사위원 분들은 정말 고심하며, 대상 수상자를 뽑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영광의 대상 수상자는 어떤 팀이 되었을까요? 결과는 한화생명의 차남규 대표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동안에도 떨지 않던 학생들이 시상을 기다리는 동안 매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대상의 영광은 새로운 방식의 기부보험을 제안한 ‘기부상품개발팀’이 차지했습니다.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상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시상이 끝난 뒤에는 1위를 한 기부상품개발팀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63컨벤션센터의 코스요리를 즐겼는데요. 한화생명의 임직원분들은 공모전 참가자들과 대학생 관락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와 서로 소통을 하며 한화생명 대학생 공모전의 2개월간의 여정은 이렇게 끝마치게 되었답니다.
▶ 대학생 보험 아이디어 공모전, 앞으로의 계획은?
한화생명에서는 하반기에는 영업현장에서 활동하는 FP(Financial Planner:재무설계사)를 대상으로 한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개발에 지속적인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뛰어난 PT 스킬로 무장한 다양한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