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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기본 지킴이와 긍정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두 FP 이야기!


지난주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서 101이 막을 내렸는데요. 프로듀서 101이 타방송 tv 오디션 예능과 달리 성공할 수 있었던 점은 무엇일까요? 데뷔를 목표로 소속사에서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까지 '성실'하게 연습을 한 연습생의 땀과 노력이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처럼 주위에는 성실함을 무기로 자신의 길을 걷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두 분도 프로듀서 101의 연습생처럼 성실함으로 성공한 분들인데요. 바로 한화생명 일산지역단 일산지점의 최인숙FP 조윤화FP입니다. 이 두 분의 성공 스토리를 함께 알아볼까요?


<출처 : 네이버 tv 캐스트, http://tvcast.naver.com/v/814540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다루는 사람들, 한화생명 FP가 하는 일은?


FP라고 하면 사람들은 옛날말로 ‘보험아줌마’를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금융전문가 FP(Financial Planner)로서,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우리나라 보험영업 현장을 누비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보험상품에 관해서만 설계를 해주었다면 지금은 금융 전반의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인생에 걸친 재무관련 사항들을 진단해주고 있답니다.

 




▶ FP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최인숙 FP는 영업경력 15년차의 노련미 넘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FP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분의 FP Job 입문 스토리는 아주 우연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가계에 도움이 되고자 부업 삼아 방문판매를 하던 때의 일이었다고 합니다. 는 지인분의 소개로 아주 우연한 기회에 그 당시 대한생명 지점으로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시게 되었는데, 그날로 교육에 입과 했다고 하네요. 1주일 만에 FP 자격시험에 합격했고, 바로 FP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마셨던 믹스커피의 맛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네요. 


조윤화 FP는 올해 서른 살이 되었는데요. 언니가 운영 중인 옷가게에서 판매를 담당하기도 했었던, 조윤화 FP는 일을 그만두고 잠시 구직 활동 중에 Job Change를 하게 됐습니다. 평소 재테크 쪽에 관심이 많았던 조윤화 FP에게 FP라는 직업은 흥미 있게 다가왔지만, FP Job에 대한 선입견도 많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재무설계라는 전문성을 먼저 생각하고 FP를 하기로 결심 했다고 합니다.  




▶ 기본 지킴이 최인숙 FP의 성공 스토리


이렇게 이들 선후배 FP의 FP Job 입문 과정은 서로 다른 차이가 있었는데요. 최근 최인숙 FP는 VIP 고객을 타겟으로 한 적극적인 활동과 컨설팅 능력을 바탕으로 고액 마케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소득이 과거 200만 원대에서 이젠 1,000만 원 이상으로 올라왔다는데요. 그녀는 FP로서의 기본 지키기에 매우 철저했다고 합니다. “복장은 당연히 기본이고요. 지난 15년 동안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근과 귀점을 완벽하게 했습니다. 혹시 고객과의 미팅이 집 근처에서 있을 경우도 저는 꼭 귀점을 했구요. 이런 생활은 제 몸에 배어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최인숙 FP를 보면서 헐…이 아니고 와~라는 감탄사가 흘러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FP 활동을 해오신 최인숙 FP에게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보험 얘기하려면 전화도 하지 말라”는 지인이나 고객들의 말이 가장 그녀를 난감하게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부업 삼아 시작했던 FP Job이 이젠 고객을 위해 컨설팅한다는 생각으로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 스스로도 신기하다고 하네요. 지난번에는 장난삼아 아들들에게 “엄마 FP 그만둘까”라고 했더니 아들들이 놀라서 안 된다고 하는 모습에 이젠 FP Job이 정말 중요한 나의 직업이라는 비중감과 자긍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제 사회 초년생이 된 최인숙 FP의 아들들이 어머니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사회에 나와 보니까 어머니가 참 위대해 보입니다.” 이 말을 듣고 최인숙 FP의 눈가가 촉촉해졌다고 하는데요. 아들로부터 존경받는 어머니,, 생각만 해도 따뜻한 기분이 듭니다. 




▶ 긍정의 아이콘 조윤화 FP의 성공 스토리


긍정의 아이콘, 조윤화 FP 역시 신인 FP 이긴 하지만 벌써 소득 600만 원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옷가게에서 일 할 때는 소득이 200정도였었다고 하니까, 정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 미혼이고 신인 FP이지만 정말 성공하겠다”라는 생각으로 Job Change를 했기 때문에 무조건 열심히 했다고 하네요. 특히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인보다는 새로운 고객을 찾아가는 개척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처음엔 가족들의 반대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버지의 반대가 강하셨다고 합니다. 6살에 일찍 어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녀에게 있어 아버지의 존재는 더욱 큰 것이 사실인데요. 조윤화 FP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노력으로 이젠 가족 모두가 듣듣한 후원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FP 얼마나 했냐? 네가 뭘 아냐? 언제 그만 둘 꺼냐? 내가 널 뭘 믿고 계약하겠냐? 라는 식의 고객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조윤화 FP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아직 어리고 젊으니까 더 많은 기간 동안 고객님을 관리해 드릴 수 있고, 고객님의 자녀분들까지도 제가 Care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조윤화 FP는 1년을 꿋꿋하게 지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더 큰 목표를 향한 도전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AFPK 자격증과 월천공주(소득 월 천만 원 FP)가 바로 그것 이라고 합니다. 


기본 지킴이 최인숙 FP, 긍정의 아이콘 조윤화 FP, 이 두 분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드렸는데요. 언제나 성실함을 잃지 않는 두 분처럼 제2의 기본 지킴이, 제2의 긍정의 아이콘이 되셨으면 합니다. 






최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