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콘서트 초대이벤트] 따뜻한 연말을 위한 선물 12월 11시 콘서트
희로애락이 교차했던 2021년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그만큼 아쉬움과 기대가 공존하는 시간인데요. 마음이 복잡할 땐, 잠시 멈춰서 안정을 되찾을 필요가 있죠. 그래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2월 콘서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올 한 해, 열심히 써 내려간 문장에 방점을 찍을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악기와 하나 되어, 혼연일체의 연주를 선보일 12월 11시 콘서트 먼저 정명훈에게 사사한 박준성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습니다. 그는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부지휘자를 역임했고, 국내에서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대구시립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커리어를 다졌습니다. 2020년에는 아르투르 니퀴시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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