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자들의 투자전략과 떠오르는 투자처
부자의 기준은 시대마다, 세대마다,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부자는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거나, 모아 놓은 재산이 많은 사람들을 지칭할 텐데요. 국내 금융권에서는 한국 부자를 금융자산(현금, 예적금, 보험, 주식, 채권 등의 금융상품에 예치된 자산 합계) 10억 원 이상 보유한 개인으로 정의하는데요. 2021년 11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2021 한국 富者 보고서」 를 통해 우리나라 부자의 현황과 투자행태 그리고 떠오르는 투자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말 기준 한국 부자는 39만 3,000명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금융위기는 신흥 부자를 탄생시키는 기회가 되곤 합니다. 금융위기로 인해 급락한 자산을 공격적으로 저가 매수함으로써 단기간 내 커다란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 가..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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