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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고령사회, 5060세대의 행복을 위한 소비 생활은? 여러분들은 돈을 어떻게 썼을 때 만족감을 느끼시나요? 누군가는 오랫동안 벼르던 물건을 구입했을 때 행복할 수 있고, 또 누군가는 짧은 시간이지만 알찬 시간을 보냈을 때 더 기분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소비는 크게 ‘소유’와 ‘경험’을 위한 소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는 소유를 위한 소비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자동차, 집, 옷 등을 소유하고 사용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이런 소유를 위한 소비의 행복감은 단발적이고 일시적입니다. 그렇다면 경험을 위한 소비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학습과, 여가활동, 여행을 떠나는 것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체험하며 생각하고 발전하도록 돕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돈, 어디에 써야 행복할까? 많은 학자들이 연구.. 2018. 8. 29. 더보기
휴가 후 더 피곤한 이유!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 하려면? 휴가를 다녀온 뒤 평소보다 더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는 경험,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원인은 바로 ‘휴가 후유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름휴가 후 찾아오는 불청객, 휴가 후유증의 증상과 극복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여름 휴가 후유증이란? 휴가 후유증이란 휴가 후의 무기력감과 수면장애, 식욕감퇴 등 업무 의욕을 떨어뜨리는 다양한 증상을 말합니다. 여러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은데요.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불면증 등 수면 밸런스가 깨지는 것인데요. 휴가 기간 동안의 수면습관 때문에 일상생활로 돌아왔을 때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한 취업 포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름휴가를 다녀온 직장인의 대부분이 여름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설문 응답자들은 ‘여름휴가 후유증을 .. 2018. 7. 31. 더보기
‘꿀 잠’이 돈이다, 슬리포노믹스란? 최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까운 ‘수면 카페’를 찾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며 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종 카페인데요. 주 52시간 근무 제도 도입으로 인해서 워라밸이 화두가 된 요즘, 하루의 1/3을 차지하는 잠은 또 하나의 산업이 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슬리포노믹스, 함께 알아볼까요? 최근 직장이 많은 지역 거리에는 힐링, 수면 카페 등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돈을 주고 잠을 사’는 시대, 아직은 신기하게 느껴지는데요. 수면과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들의 상황을 짐작하게 합니다. 워라밸 문화의 정착과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진 슬라포노믹스, 앞으로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최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까운 ‘수면 카페’를 찾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휴식을 .. 2018. 7. 9. 더보기
도심 속 힐링 스팟! 소확행을 위한 아름다운 도시 숲 BEST 5 최근 TV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을 통해 자연 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롯이 혼자 지내는 시간은 그 자체로 달콤한 힐링이죠. 일상을 벗어나 고요한 자연으로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면 가까운 도시숲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녹색으로 둘러싸인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 해지는데요.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숲을 소개합니다. ▶힐링 스팟 1. 양재 시민의 숲 울창한 나무가 반겨주는 양재동 시민의 숲은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느티나무와 단풍나무, 감나무, 모과나무 등 43종 9만 6천여 그루가 시원스레 펼쳐져 있는데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쇠딱따구리와 오목눈이, 다람쥐가 태연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2018. 5. 10. 더보기
주 52시간 근무로 ‘워라밸’ 실현 가능할까? 지난 2월 28일,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 52시간 근로’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올해 7월부터 300인 이상의 기업들은 근로시간과 방식을 모두 바꿔야 하는 상황인데요. 일과 삶 모두 중요시 여기는 ‘워라밸’시대, 단축되는 근무시간과 경제적 영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04년 처음 실행된 주 5일 근무제는 전면 도입까지 약 7년이 걸렸습니다. 주 52시간 근로 등 워라밸 문화 역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 시작, 워라밸 정책을 둘러싼 갑론을박 2. 임금하락 VS 저녁이 있는 삶, 주 52시간 근무를 두고 갑론을박 (여는 글) 지난 2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28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 52시간 근로’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2018. 4. 23. 더보기
핑크빛 설레임 가득했던 <Lifeplus 벚꽃피크닉 페스티벌 2018> 현장속으로! ‘봄’ 하면 어떤 게 가장 많이 떠오르시나요? 썸? 연애? 벚꽃이 활짝 피기 시작한 4월 벚꽃 축제가 열린인데요. 특히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화려했던 국내 최정상 라인업을 함께한 뮤지션과 불꽃 공연, 다채로운 벚꽃 마켓, 풍성한 먹거리로 모두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했습니다. 핑크빛 썸이 활짝 피었던 페스티벌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봄 햇빛이 반짝였던 지난 7일. 여의도에는 을 찾은 썸남썸녀, 가족과 친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특히 페스티벌의 드레스 코드인 ‘핑크 아이템’을 착용하고 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여의도를 따라 걷다 보니, 곧 벚꽃피크닉 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는 조형물을 만났습니다. ▶봄 한정 잇템 가득! 청년 예술가들의 핑크 마켓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벚꽃 피.. 2018. 4. 12. 더보기
알아두면 즐거움이 가득! 2018년 여행제도 5가지 2018년 새해가 되면 꼭 세우게 되는 계획이 있습니다. 바로 ‘휴가’와 ‘여행’ 계획인데요. 올해부터 바뀌는 해외여행 관련 제도를 활용해 더욱 여유 있고 즐거운 여행 계획을 세워 보세요! 신입사원 연차휴가, 대체 공휴일 확대, 한국형 체크 바캉스 등 다양하고 풍성한 2018년 여행 제도를 소개합니다. ▶2018년, 꼭 기억해야 할 여행제도 5 체크리스트1: 휴가가 없어 슬펐던 신입사원도 연차휴가 가능! 휴가가 없어 서러운 신입사원의 슬픔이 해소됩니다. 그동안 신입사원에게는 입사 첫 해 ‘연차’가 없었는데요. 2018년 5월 29일부터 입사 0년 차에 최대 11일, 1년 차에 15일 등 총 26일의 연차유급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입사 1년 미만 신입사원이 휴가가 필요하면, ‘다음.. 2018. 2. 9. 더보기
Bye! 2017년, Hi! 2018년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 2018년 황금개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간이죠. 올 한해 우리는 어떤 것에 주목해 한 해의 삶을 살아야 할까요? 지난 2017년의 트렌드를 돌아보고 2018년을 사로잡을 키워드를 살펴보며 희망찬 새해를 성큼 앞서 걸어보세요! ▶2017년을 뜨겁게 달군 트렌드 키워드 현재의 나에게 투자하며 산다 - 욜로 (YOLO)2017년은 ‘욜로’는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의 해였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마음껏 즐기자는 의미를 가진 욜로는 온라인상에서 무려 127만 건 이상 언급되며 핫 키워드로 활약했습니다. 욜로의 삶을 추구하는 욜로족이 등장해 소비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기도 했는데요. 내 집 마련, 노후 준비보다 당장의 삶의 질을 높여줄 취미생활, 자기계.. 2018. 1.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