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38도 폭염도 잊게 만들어 줄 COOL한 Summer Time – 8월 11시 콘서트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린 여름이죠? 그래서 이번 8월의 11시 콘서트는 어느때보다 폭염의 뜨거움을 식혀줄 무도곡과 재즈풍의 음악들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거쉬인의 COOL한 피아노 선율과 번스타인의 활기찬 뮤지컬 넘버로 시원한 여름 보내볼까요? ▶ 더위로 짜증나는 여름보다 낭만적인 여름을 떠올리게 할 대표곡들 드보르작 - ‘슬라브 무곡 제2번 e단조 Op.72’체코에서 나고 자란 드보르작은 낭만주의 음악에 체코의 민족주의 색채를 곁들이는가 하면 다른 나라에서 머물 때는 슬라브풍 음악에 그 지역의 토속적인 색채를 살려 작곡을 했죠. 그중 슬라브 무곡은 관현악곡과 피아노곡의 두 종류로 만들어질 정도로 잘 알려진 명곡입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어떤 곡으로 만나게 될까요? 차이콥스키 -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2018.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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