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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자영업자의 노후준비 3단계! "하루 네 시간 자며 일했는데 6개월간 3,000만 원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뉴스에 나온 한 자영업자의 인터뷰인데요.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많은 리스크를 감내해야 합니다. 가장 최악의 상황은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폐업에 이르는 것입니다. 가까운 곳에 더 좋은 조건으로 같은 업종이 들어오거나, 투자한 것에 비해 성과가 미미할 수도 있죠. 하지만 자영업은 잘되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정년이 없기 때문에 20대부터 70대 이후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총 549만 명(2016년 3월 기준)에 이른다고 합니다. 특히 은퇴 후 생계형 창업을 하는 50대 이상 베이비부머 세대 창업자의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 노후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현실적으.. 2016. 6. 2. 더보기
대한민국 자영업자는 노후대비를 어떻게 할까? 평생직장의 개념은 옛말이 된 지 오래인 데다 청년 일자리는 나날이 줄어드니 고용시장에서는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시도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고용시장의 변화와 불안이 심각해지다 보니 자영업자 비율이 점점 높아져 OECD 국가 중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죠. 하지만 소규모 영세 사업장이 많은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내실을 보면 자영업자 가구는 창업에 따른 투자로 인해 일반 임금근로자 가구 대비 부채규모는 2배, 상대적 빈곤율은 3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취업자 다섯명 중 하나는 자영업자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체 고용인구 가운데 자영업자 비중이 28.2%로 OECD 국가 중 터키, 그리스, 멕시코에 이어 4위이며, GDP 대비 사업체 수 비.. 2015. 9.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