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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지의무

쉽게 알아보는 직업, 직무 변경 시 보험 통지 의무 관련사항! 지난 9월 23일, 금융감독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상해 및 실손 보험 가입 후 동일 직업 또는 직장 내에서 직무만 변경되었더라도 그 사실을 보험회사에 직접 알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일 직장 내 구체적 직무가 변경됐음에도 이를 보험사에 알리지 않아 보험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이 삭감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 방법을 전했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무심코 놓칠 수 있는 보험 통지의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무 변경에 따른 통지 의무, 중요한 이유 보통 보험들은 가입 시에만 개인의 질병, 직업 등에 대한 정보만 전달하면 되는 것으로 아는 분들이 많으신 데요. 보험 회사에 고지해야 하는 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보험 계약 시 정확한 정보를.. 2022. 10. 19. 더보기
[공작] 북한에서 스파이를 하다 다친 흑금성, 한국에서 치료 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할까? 정보사 소령 출신의 박석영은 안기부로 스카우트 되어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을 가진 스파이가 됩니다. 북위 고위층 내부로 잠입해 북핵의 실체를 알아내는 일을 하게 된 그는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북측 고위 간부 리명운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합니다. 대외적으로는 북의 무역을 돕는 일을 하며 직접 북으로 가게 된 박석영은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게 되는데요. 선거를 앞두고 남과 북의 수뇌부가 은밀한 거래를 하면서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천신만고 끝에 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뒤 병원에서 다친 몸을 치료한 박석영. 북한에서 스파이를 하다 다친 흑금성(박석영)은 한국에서 치료 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김민지 2018. 8. 16. 더보기
꼬박꼬박 나가는 보험료,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아시나요? 오늘도 역시나 우체통이 가득 차 있습니다. 우편함에 있는 ○○생명, ○○화재 등에서 온 보험관련 우편물들로 말이죠. 매번 정기적으로 오는 우편물 때문에 평소 습관처럼 나도 모르게 부엌 어딘가, 거실 어딘가에 던져두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혹시 다달이 돈은 꼬박꼬박 내면서, 내가 가입한 보험상품, 약관은 읽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도무지 어렵기만 한 보험. ‘보험가입! 시작이 반이다!’를 가슴에 새기면서 이제 알아야 할 TOP5 를 함께 살펴보아요. ▶생명이냐 손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차차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험사고가 발생했으니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야겠죠? 당장 전화기를 들어 담당 보험설계사 혹은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누르려는데…… 이런! 내가 고생스럽게 다달이 납부한 보험이 사고 난 건에 대한 보.. 2012. 9.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