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직장 내 뒷담화, 원인과 해결책은?
“사무실에서 포스트 잍을 주었는데, 자기야 맛있게 먹어~사랑해~!라고 적혀있더라고, 누군가 하고 있어. 사내연애" “회사에서 정리해고 바람이 분다지..고 과장님이 리스트에 올랐다는데..." 출근 후 아침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는 순간, 사무실엔 하나 둘 이야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어제 퇴근 후 있었던 일부터 TV에서 본 프로그램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친한 동료들끼리 모인 휴게실이나 회식자리에선 대화는 자연스럽게 '뒷담화'가 펼쳐지곤 하죠. 직장생활의 '낙'이라지만 직장 내 뒷담화가 도를 넘을 경우에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초래할 수 있다고 해요. 한 연구소가 발행한 ' 직장 내 가십, 가볍게 넘길 대상 아니다'라는 보고서를 통해 회사 내 뒷담화를 점검해보아요. ..
201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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