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여세

대한민국은 현재 증여 열풍! 증여세 절세 전략 팁 며칠 전, 필자가 6년 전 세무 상담을 했던 고객과 통화할 일이 있었습니다. 고객은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이며 “그때 세무사님께서 재개발 구역의 단독주택을 늦지 않게 빨리 아들에게 증여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당시 조합설립 인가 전이라 공시 가격으로 증여하였습니다. 이후 재개발에 속도가 붙어 작년에 사업승인 인가가 난 후 조합원 분양신청 예정이 되어 있어 아들 내외는 매우 들떠 있습니다.”라고 하며 아버지인 본인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같은 구역에 투자한 본인의 후배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후배도 자녀에게 증여하려고 세무사와 상담을 해 보니, 현재는 조합원 입주권이 시세대로 거래가 되므로 공시 가격으로는 절대 증여하지 못하고 조합원 권리가액에 프리미엄 시세를 더한 금액으로 증.. 2021. 2. 11. 더보기
더 이상 부자들의 세금이 아닌 상속세, 미리미리 절세 준비하자 얼마 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약 11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상속세 규모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또, 최근 몇 년간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상황에서 수도권에 집 한 채만 가진 평범한 사람도 상속세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는데요. 우리나라의 상속·증여세율은 최고 50%이며, 대기업 최대 주주인 경우 할증되어 최대 60%까지 부과될 정도로 OECD 국가 중에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속 시기 전 미리미리 준비하고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요. 오늘은 노력한 만큼 재산 보전이 가능한 몇 가지 상속세 절세 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첫째, 상속 전에 미리미리 증여하세요 상속개시일 전 10년 이내(상속인 외의 자는 5년 이내)에 증여한 재산은 상속세 계산 .. 2020. 12. 11. 더보기
종부세는 물론 상속세까지 걱정해야 하는 주택가격 오름세, 어떻게 대비할까? 최근 뉴스를 보면 하늘 높이 치솟은 집값은 물론 전세는 물량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을 잡으려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세금 강화, 그리고 임대차 3법 관련 보도가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요 테마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할 집 한채만 가진 노령층에게 집값이 자꾸 오르는 것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집값이 오르면 보유세를 부과하는 기준인 공시가격이 따라 오르기 때문이죠. 자꾸만 천정부지로 오르는 주택 가격에 종부세는 물론 상속세까지 걱정해야 하는 시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종부세 절감, 어떤 조건이 유리할까요? 지난 8월 26일 KB국민은행에서 발표한 ‘월간 KB주택가격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9억8,5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즉, 서울의 아.. 2020. 10. 19. 더보기
늘어나는 세금 부담에 상속세가 걱정된다면, 사전 증여도 고려해보자! 지난 4월 28일,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했습니다. 전국 평균 약 6%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역별·가격대별로 분석해 보면 상승률의 편차가 매우 큰데요. 서울이 14.73%, 대전은 14.03% 증가했고, 전국의 시세 9억 원 이상 주택은 21.12% 증가했습니다. 특히 시세 15~30억 원 주택의 공시가격은 무려 26.15%가 상승했죠. 공시가격이 급격히 상승한 주택 보유자는 앞으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대폭 상승한 세금고지서를 받을 것이란 걸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는 굳이 부자가 아니더라도 일정의 소득 또는 재산이 있는 자는 향후 세금 부담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 실거래가 및 공시가격은 급등, 상속세 공제항목은 수십 년째 그대로 특히, 은퇴 후.. 2020. 7. 28. 더보기
상속보다 유리한 사전증여, 주택연금으로 상속세 절세효과 누려보자 우리 국민들은 집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습니다. 오죽하면 청년은 집 사느라, 노년은 집뿐이라 허덕인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지요. 특히 국토의 가용면적 대비 높은 인구밀도 하에 경제개발과 더불어 집 없는 서러움과 어려운 시절을 겪은 노년층들일수록 집에 대한 애착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택을 포함해서 다른 부동산이나 금융재산이 일정 금액 이상 높다면 사랑하는 가족들이 부담해야 할 상속세에 대해 고민해보고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 상속세 줄이는 사전증여, 사망 10년 전에 해야 효과 커 전직 대학교수였던 남편과 사별한 A 씨, A 씨와 남편은 은퇴 후 사학연금으로 생활해 왔습니다. 마땅히 다른 수입은 없었고, 약 30년 전에 사둔 서울 강남의 아파트 한 채가 재산의 대부분이었는데요. 그러나 A 씨는 .. 2020. 4. 8. 더보기
차등 배당금을 활용한 중소기업 CEO의 증여세 절세 전략 일하지 않는 자녀를 직원으로 올려 월급을 받게 할 수 있을까요? 아쉽게도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하지 않는 자녀를 주주로 올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자녀가 주식을 취득하는 방법은 부모에게 주식을 증여받거나 본인이 스스로 형성한 자금이 있다면 매수도 가능합니다. 또한, 법인 설립 시 발기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자녀에게 지분 구조를 만들어주고 대표의 재산을 자연스럽게 증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일하지 않는 자녀 또는 미성년 자녀라도 주주라면 배당금을 지급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중소기업 CEO들이 활용하면 좋은 증여 방법인 ‘차등 배당금’ 제도입니다. 만약 주주가 가족으로 이루어진 중소기업이라면, CEO가 받을 배당금의 권리를 포기하고 자녀에게 일부 또는 전부.. 2019. 11. 4. 더보기
[세금흥신소] 자녀에게 주는 용돈도 과세대상이 된다? 용돈과 증여의 경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녀에게 선물로 용돈을 주는 사람이 많을 텐데요. 이렇게 가족끼리 주고받는 용돈에도 ‘세금’이 붙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용돈을 받는 것도 재산을 받는 행위인 ‘증여’에 해당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납부 대상이기 때문인데요. ▶ 용돈도 ‘증여’에 포함된다 증여세란,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무상으로 취득하는 경우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원칙적으론 재산을 받은 '수증자'가 내야 하지만, 통상 미성년 자녀 등 수증자들은 세금을 부담할 능력이 없어 실제로는 연대 납세의무를 진 부모 등 증여자들이 부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만 용돈을 줬다고 해서 무조건 증여세를 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세법상으로는 사회 통념상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주고받는 돈은 증여세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있는데요. 그렇.. 2019. 5. 6. 더보기
생각보다 부담되는 신탁보수, 신탁사 이전으로 신탁보수 절약하기 국내 장애인 수는 나날이 증가세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까지 국내 등록된 장애인은 254만 명에 이르는데요. 비등록 장애인까지 고려한다면 실제 장애인 수는 4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보다 하루만 더 살다 죽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할 정도로, 부모의 도움 없이 장애인 자녀가 사회에 적응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인데요. 이런 문제 때문에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를 돌볼 수 없을 때를 대비해 ‘장애인 신탁’에 관심이 많습니다. 장애인 신탁을 통해 공신력 있는 금융기관이 사회적 약자인 미성년자나 장애인을 위한 재정적 후견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장애인 자녀를 돌볼 수 없는 상황에서 보호자가 느낄 수 있는 불안함을 달래줄 수 있기 때문입니.. 2019. 4. 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