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알파고를 돌아오게 할 바둑 꿈나무는 누구?
알파고, 이세돌 9단, 응답하라 1988과 함께 찾아온 바둑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한국갤럽의 바둑에 대한 국민의식 및 교육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 3명 중 2명 이상은 아이들에게 바둑을 가르칠 것이라고 합니다. 누적 출전자 수 19만 5,345명, 프로 기사 배출 30명.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은 6월부터 7월 9일까지 전국 24개 지역에서 예선을 치르며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은퇴한 알파고를 돌아오게 할 바둑 꿈나무는 과연 누가 될까요? 차세대 국내 바둑계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평가받는 신진서 8단(17세) 역시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출신입니다. 이 밖에 이동훈 8단, 신민준 5단 등 한국바둑 샛별 대부분이 한화생명배 출신이라는 사실! 스타 ..
2017.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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