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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연구소

자영업자의 노후준비 3단계! "하루 네 시간 자며 일했는데 6개월간 3,000만 원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뉴스에 나온 한 자영업자의 인터뷰인데요.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많은 리스크를 감내해야 합니다. 가장 최악의 상황은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폐업에 이르는 것입니다. 가까운 곳에 더 좋은 조건으로 같은 업종이 들어오거나, 투자한 것에 비해 성과가 미미할 수도 있죠. 하지만 자영업은 잘되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정년이 없기 때문에 20대부터 70대 이후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총 549만 명(2016년 3월 기준)에 이른다고 합니다. 특히 은퇴 후 생계형 창업을 하는 50대 이상 베이비부머 세대 창업자의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 노후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현실적으.. 2016. 6. 2. 더보기
불안한 노후 미리 준비하는 은퇴설계 여러분이 생각하는 은퇴 나이는 몇 살인가요?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자리 평균 은퇴연령이 남성은 53세, 여성은 48세라고 합니다.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노후를 준비할 시간은 짧아지고 노후 생활은 점점 길어지게 된 것인데요. 꽃할배처럼 멋진 노후를 꿈꾸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셨다면 오늘 준비한 소식이 무척 반가우실 것 같아요. 한화생명 은퇴연구소가 제안하는 은퇴설계의 모든 것! 를 통해 행복한 노후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 은퇴, 두려움이 아닌 설레임으로! ‘노후 설계’하면 어딘지 모르게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죠. 어려운 전문용어가 난무할 거란 생각도 들고요. 는 딱딱한 재무 위주의 뻔~한 이론서적이 아니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펀(FUN)한 이야기를 담은 은.. 2016. 1. 26. 더보기
100세 시대, 설레는 노후를 위한 은퇴준비 노하우는? 불과 10년 전만 해도 남의 일 같았던 은퇴. 4-5년 전부터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사회 전체로 보면 은퇴는 항상 있어왔던 일인데도 최근 들어 부쩍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게 3가지 요인을 들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2~3%대의 낮은 금리가 이어지는 ‘저금리 현상’, 두번째로는 평균수명이 급속하게 늘어나며 예상보다 오래 살게 되는 위험을 의미하는 ‘장수(長壽) 리스크’.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퇴 후 삶에 대한 알맞은 계획이 없는 ‘준비 안 된 노후’ 입니다. ▶노후 준비가 없다면 오래 살아도 문제! 199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연 10%를 넘었던 예금금리. 그러나 외환 위기 이후로 한 자릿수로 낮아지고 최근에는 3%를 받기도 어려워졌죠. 세금(15.4%)을 떼고 나면 .. 2014. 4. 4. 더보기
찾아가는 은퇴스쿨, ‘행복한 노후 만들기’ 강연 후기 얼마 전 63빌딩에서는, 여의도의 주민들을 초대하여 찾아가는 은퇴스쿨, ‘행복한 노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빠르게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는 요즘, ‘은퇴’란 직장인들에게는 어찌 보면 이야기 꺼내기 불편하고, 외면하고만 싶은 단어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에서는 과연 여의도 주민들과 함께 어떤 행복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는지 함께 볼까요? ▶ ‘행복한 노후 만들기’란?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은퇴School ‘행복한 노후 만들기’세미나는 한화그룹이 지향하는 ‘함께 더 멀리’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인데요. 향후에도 정기적인 지역순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은퇴세미나랍니다. 그 첫 번째 시작이 바로 63빌딩에서 주변에 살고 있는 여의도 주민들의 신청을 .. 2014. 3. 12. 더보기
은퇴토크와 콘서트가 만나다, 오렌지콘서트W! 한 남자의 아내, 아이들의 엄마… 꿈 많았던 소녀는 점점 어느새 꿈과는 거리가 먼 일상을 살아갑니다. 과연 그 꿈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경험은 지혜를 만들고, 그 지혜가 모여서 아름다움이 됩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은 바로 중년여성에게서 나오는데요. 여기 그 아름다운 여성들이 함께한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있습니다. 바로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와 VIP 여성고객들이 함께한 ‘오렌지 콘서트W’인데요, 브런치와 함께 재미있는 토크부터 작은 콘서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답니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최성환 소장, 가수 JK김동욱까지 그동안 잠시 잊고 있었던 여성들의 감성을 일깨워 준 시간, 지금부터 ‘오렌지 콘서트W’의 뜨거웠던 .. 2013. 12. 23. 더보기
늘어가는 치매, 영화 '아무르'로 본 웰다잉 준비 3가지 영화‘아무르(Amour, 프랑스어로 사랑이라는 뜻)’의 주인공 안느와 조르주는 나름 성공한 음악인 부부로, 서로를 잘 챙겨주는 잉꼬부부다. 행복한 노후를 보내던 이 부부의 삶은 어느 날 갑자기 아내 안느가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극적으로 달라진다. 수술 후 휠체어를 타고 집에 돌아온 안느는 후유증으로 한쪽 몸을 못쓰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다시는 병원에 입원시키지 말아달라는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르주는 직접 병 수발을 시작한다. '치매'는 이제 영화 속 소재를 떠나 일상에서도 쉽게 접하는 병이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치매 노인 수는 약 60만 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추정됩니다. 노년에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상실과 좌절은 필연적인 일입니다. 영화.. 2013. 8. 27. 더보기
'꽃보다 할배'처럼 여행가려면 갖춰야 할 4가지 "니들이 빠리(Paris)를 알아?"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에 드러누운 배우 신구가 이렇게 외칩니다. 케이블 tvN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한 장면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노(老)배우 4명이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체험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서 비슷한 제목의 TV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이 젊은이 4명(F4•Flower4)이었다면 '꽃보다 할배'는 '4명의 할배'(4H)를 내세웠는데요. 인간적이면서도 귀여움을 간직한 맏형인 이순재(80세), 인자함과 엉뚱한 매력 속에 찐한 감동을 주는 신구(78세), '제대로 멋쟁이'인 로맨티스트 박근형(74세), 막내인 투덜투덜 떼쟁이 백일섭(70세)이 그들입니다. 4명을 합치면 302세, 평균연령 76세.. 2013. 8. 21. 더보기
꽃보다 할배에게 추천하는 스마트폰 어플 8선 꽃미남 F4도 울고 갈 요즘 할배 H4의 인기!! 최근 방영되고 있는 '꽃보다 할배'는 평균 연령 76세의 할배들이 유럽 배낭여행을 떠난 이야기인데요. "이 여행이 마지막일지 모르지"라며 유럽의 거리를 거니는 할배들은 연신 핸드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고 전송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요즘 할배들 패션의 완성은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5,60대의 스마트폰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시니어요금제, 간편 모드 등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좋게 스마트 기기도 발전해나가고 있고요. 각 지역 복지관에서는 ‘실버 엄지족을 이용한 핸드폰 강좌’가 인기라고 해요. 전화기가 전화만 잘 되면 그 뿐 이라던 어르신들은 최근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에서는 ‘5,60대 실버티즌을 .. 2013. 8.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