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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딱 하루,현실적인 직장인 만우절 장난법! 4월 1일은 장난과 거짓말을 해도 너그럽게 넘어갈 수 있는 ‘만우절’입니다. 유머를 곁들인 장난은 직장생활에도 활력을 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사무실 안과 밖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직장인 만우절 장난 법을 소개합니다! ▶직장인, 거짓말이 필요해! 직장인에게는 거짓말이 필요한 순간이 있죠. 사회생활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혹은 인간관계를 위해 악의 없는 거짓말을 해야 할 때인데요. 한 취업 정보기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9명 ’89.2%’가 ‘직장생활에 거짓말일 필요하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끔 거짓말을 한다는 직장인은 58.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자주 한다는 직장인도 25.7%였는데요. 직장인들은 평소 어떤 거짓말을 할까요? 1위는 가 37.9%로 가장 많았습니.. 2018. 3. 29. 더보기
대리 운전비 VS 음주운전사고 비용, 약 630배의 차이! 연말이 가까워져 오면서 저녁 약속, 회식 계획이 많아집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모임에서는 술자리를 가지는 경우가 잦아 음주운전 위험에 노출되곤 하는데요. 연말 늘어나는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 등을 살펴보면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되새겨볼까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체격 남성이 소주 약 2잔 정도를 마셨을 때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2%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정도에 이르면 이미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입니다. 가볍게 마셨다고 섣불리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는 뜻이죠. 모임 많은 연말, 음주운전으로 인한 불행을 피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겠습니다. 김민지 [11월 3th 주간 경제 뉴스] 연말 음주사고 빨간불, 경제적 손실은 연간 8,000억 (여는 글).. 2017. 11. 27. 더보기
과음,숙취로 약해진 간을 치유해 줄 힐링푸드는? 술자리도 많고 해장할 일도 많은 신년. 이 맘 때면 숙취와의 전쟁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숙취의 주된 원인은 술 해독을 담당하고 있는 ‘간’이 피로를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본격적인 한 해의 시작을 맞아 ‘간을 위한 힐링 타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간 건강 체크리스트와 과음으로 약해진 간을 달래주는 푸드 테라피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12.3리터로 세계 15위, 증류주 소비량은 13.7잔으로 세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상당히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있는 셈이죠. 술은 적당히 마시면 스트레스해소, 대인 관계 개선, 혈액순환 등 다양한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음주는 인체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차례의 폭음으로도.. 2017. 2. 3. 더보기
지갑 열기가 무서워 지는 말, ‘여기 소주 한 병 추가요’ 1960년대부터 서민과 애환을 함께 나눈 친근한 술, 소주.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한민국의 서민주로 일컬어지는데요. 도수 대비 가격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싼 가격의 술이라 그만큼 부담 없이 구할 수 있는 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가격이 크게 오르더니 이제는 5천 원이 눈앞인데요. 왜 이렇게 됐을까요? 하루의 고달팠던 시간을 마무리하며 갖는 저녁 술자리에서 편한 친구처럼 부를 수 있었던 ‘여기 소주 한 병 추가’라는 주문이 이제는 지갑을 열기 무서워지는 말이 된 실정인데요. 그 가격 인상이 합리적이기보다 소비자가 부담을 할 이유가 없는 보증금, 그리고 그 보증금 인상분의 숫자와 관련 없이 천원 단위로 올라버리는 외식 메뉴에 있었다는 점은 참 씁쓸한 이야기입니다. 정부도 업계도 조금 더 사려 .. 2017. 2. 1. 더보기
‘저녁 있는 삶’ 외치는 직장인들, 연말 회식 문화가 달라진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직장인들의 달력은 약속으로 꽉 채워지고 있습니다. ‘연말 술자리에서 살아남는 법.’’상사가 선호하는 회식장소는?’ 등의 뉴스 기사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예년과는 다르게 올해 들어 직장인들의 회식 문화는 변화의 조짐을 보이는 중입니다. 이와 같은 한국 회식 문화의 변화에는 김영란법 도입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회식 문화가 변하면서 많은 직장인의 삶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 술자리 회식으로 하루를 마감하기보다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여유가 생긴 것이죠. 하지만 한 편으로는 사내 문화가 경직되고 가족같은 분위기가 사라져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모두가 소통하며 즐기는 균형 잡힌 회식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2016. 11. 28. 더보기
회食대첩 2015, 직장인이 뽑은 베스트 회식 조건은? 직장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자리, 회식입니다. 최근 취업 포털이 조사한 ‘회식 자리에서 서러워지는 순간은?’이란 설문조사에 ‘상사 눈치 보며 분위기 맞춰야 할 때’라는 의견이 26.74%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피곤한데 억지로 3차까지 가야 할 때’가 23.26%, ‘예고 없이 갑자기 회식 일정이 잡혔을 때’가 22.09%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회식이 이처럼 서럽지만은 않죠.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끝나 자축할 때, 팀원의 친목성을 높일 때 회식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회식을 좀더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던 한화생명은 직장인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차원에서 회식대첩 캠페인을 진행 했습니다. △회식메뉴편 △회식장소편 △회식명당편 △생존전략편 △상사편 △동료편 .. 2015. 7. 27. 더보기
10년, 강산이 변해도 변하지 않은 사망사유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죠. 그동안 우리 생활도 참 많이 변했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즐길 수 있고, 하이브리드카가 대중화되어 한 번 주유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해도 기름이 남고 있습니다. 그 뿐인가요?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꿈의 에너지, 태양빛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꿈꿔왔던 미래가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는 셈이죠. 반면에 변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생로병사에 관한 것인데요. 아무리 생활이 변하고 과학이 발전해도 인간의 삶이 유한하다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수명이 늘어났다고는 하나 언젠가는 인간은 죽고 그 빈자리는 새로운 생명이 채우게 되는 것이 순리입니다. 다만 자연사를 제외하고 질병이나 사고로 사망한 경우.. 2012. 5.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