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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실은? 일명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나고 뒤이어 15명까지 감염자가 늘어났는데요. 특히, 여섯 번째 확진자는 세 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2차 감염이 된 사례이기도 합니다.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나고 WHO의 비상사태 선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괴담도 퍼지고 있어 사람들을 더욱 공포에 떨게 합니다. 오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떤 질병이고 안전한 예방법은 없는지, 또, 이 바이러스를 둘러싼 논란을 짚어보겠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도대체 무엇인가요? 일명 우한 폐렴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2019년 12월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원인 바이러스로, .. 2020. 2. 3. 더보기
휴가철 전염병과 예방법 알아보고, 여행자 보험으로 휴가철 불상사 막아보자 여름이 절정으로 치닫으면서 더위를 피해 휴가를 가는 분들이 많아졌죠. 8월,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을 가는 요즘,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라면 꼭 기억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에서 옮아올 수 있는 다양한 질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질병과 그에 대한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 질병을 옮기는 매개체, 모기 여름에는 우리나라나 해외나 항상 조심해야 할 벌레가 있습니다. 바로, ‘모기’입니다. 모기는 인간에게 옮길 수 있는 여러 질병을 부르는 매개체인데요. 모기는 인간을 물기 전 감염된 동물의 피를 빨다가 질병을 얻은 채로 인간에게 옮기게 됩니다. 모기는 매우 다양한 질병을 옮기는데, 모기가 매개체가 되는 질병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지카 바이러스’입.. 2019. 8. 9.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세련되고 매혹적인 11월의 프랑스 클래식 공연 2018년 10월의 두 번째 목요일, 여느 때보다 많은 청중이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근방을 찾았습니다. 약간은 서늘한 바람에 풀냄새가 실린 가을 날씨도 좋았지만, 이날 프로그램이 워낙 특별한 ‘발레 갈라’ 스페셜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화제를 모았던 것 같습니다. ▶ 클래식 콘서트홀 무대 위에 펼쳐진 환상의 발레극 - 10월의 차이콥스키의 백조 2인 무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설마 설마 했던 관객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예술의 전당 클래식 콘서트홀에서 오케스트라와 무용수들이 한 무대에서 음악과 춤을 펼치는 환상의 무대가 되었는데요. 두 번째 프로그램 에서는 공중을 날며 지상을 딛지도 않던 발레리나와 발레리노가 다이아나 여신과 사냥꾼 악테온 그대로의 신화를 구현했으며, 세 번째 프로그램 에서는 인도의 무희들이 .. 2018. 10.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