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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채용담당자에게 듣는 한화그룹 2014 상반기 입사 노하우 ‘낙바생’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낙타가 바늘을 통과하듯 어려운 관문을 뚫고 취업하려는 ‘취업준비생(취준생)’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취업이 어려운 요즘 세대를 여실히 드러내는 말인것 같아요. 작년 12월 인크루트의 조사에 의하면 취준생들을 뒤흔든 키워드 1위는 ‘스펙’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수치로 평가가 가능한 스펙을 말하는데요. 최근에는 “취업 8대 스펙(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 봉사활동, 인턴 경험, 수상경험)이 있어야 취직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의 능력이나 가치관의 자리를 스펙이 차지하고 있는 이상 취준생들의 고충은 점점 늘어날 수 밖에 없겠죠. ▶스펙보다 중요한 것은 적성과 역량! “유능한 인재의 조건은 성실성과 인격, 용기, 자세다.”는 손자병법의 말처럼.. 2014. 4. 2. 더보기
이력서와 면접에서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이유는? 2012년도 하반기 공채시즌이 한창인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은 사회에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매일 몇 백 건에서 많게는 몇 천 건에 이르는 수많은 입사 지원서를 살펴보고 선별해야 하는 인사 담당자들에게도 이 시기만큼은 누구 못지 않게 곤욕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 보니 인사 담당자의 눈길을 끄는 한방(??)이 필요한 실정인데요. 무수히 많은 이력서 안에서도 본인을 어필 할 수 있는 ‘차별화’는 무엇일까요? ▶왜 ‘스토리텔링’이 뜨는 걸까? 요즘 취업 문은 점점 좁아지고 청년층의 취업난은 사회 고질병으로 굳어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취업 시장의 화두는 단연 ‘스펙쌓기’ 일텐데요. 하지만 스펙 쌓기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왜냐고요? 스펙의 조건이 갈수록.. 2012. 9. 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