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깜빡? 건망증, 치매에 좋은 건강 먹거리 3선
드라마에서만 보던 일들이 일상에서 벌어진다면? 점점 나이가 들면서 정말 깜빡 깜빡 하는 일이 생기네요. 지난 번 시어머님과 통화 하던 중 벌어진 일입니다. 시어머니께서 택배를 부르라시기에 그러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끊고 외출을 하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전화기가 없는 거에요.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또 어딘가에 핸드폰을 올려 놨으려니 했는데요. 그런데 없는겁니다!! 냉장고 안을 뒤져도 없고 세탁기 안을 들여다봐도 없어요. 그렇게 전화기 분실! 정말 미스터리 였습니다!!! 며칠 후, “따르릉~~"시어머니 전화였어요. “얘야 너도 깜빡 하는구나! 네 핸드폰이 택배 박스 안에 들어있지 뭐니” "울랄라~~!" 전화를 끓고 나니 갑자기 두려움이 밀려 왔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드라마에 젊은 아낙도..
201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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