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를 대비하는 연금이 있다?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더불어 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요. (쿨럭) 그러다 보니 문득, 직장생활을 한 지 8년이 넘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리고 든 생각! '쏜살같이 흐르는 시간 속에 나는 언제까지 직장을 다닐까?' 궁금해 지죠. 이런 생각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전까지만 해도 61세 생일을 맞으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환갑(회갑)잔치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환갑을 단순한 생일잔치 정도로만 여기는 등 인식이 변하고 있어요. 전반적인 생활과 의료수준이 향상되면서 평균수명이 높아지고 바야흐로 100세시대가 현실화 되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늘어난 수명과는 반대로 우리나라의 평균 은퇴나이는 53~54세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국과 프랑스, 독..
201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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