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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주계약과 특약의 차이점은? 하나의 보험상품은 주계약과 특약이 더해진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나에게 꼭 맞는 맞춤 계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계약’과 ‘특약’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보험을 여행 상품이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여행을 가기 전 비행기 표와 숙소를 심사숙고해 예약하는 것처럼 보험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질병에 걸릴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보장이 필요할까.’를 생각해 보는 거죠. 내가 원하는 숙소, 비행기 표를 예약할 수 있듯 보험 역시 주계약과 특약 구성을 통해 내가 원하는 보장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김민지 2017. 2. 20. 더보기
3세대 종신보험 ‘GI보험’에 대해 아시나요? ‘암’과 ‘중대한 암’은 다르기 때문에 보험 보장도 다르다? 보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중대한 질병이어야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CI(Critical Illness)보험의 얘깁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암이라도 초기 암이나 크기가 작은 경우, 약관에서 규정한 보장기준에 못 미쳐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기대가 무너질 수밖에 없겠죠. 이러한 한계를 보완한 상품이 최근 많은 보험사에서 속속 선보이고 있는 GI(General Illness)보험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질병의 위중을 따지지 않고 병을 진단 받으면 보장되기 때문에 CI보험을 대체하는 보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다양한 보험의 출시가 어떻게 이뤄져 왔는지.. 2017. 2. 15. 더보기
젊은 부부에게 갑자기 찾아온 뇌종양, 그 속에서 찾은 보험의 가치 보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서는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면서도 ‘보험은 손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보험계약을 체결했으며, 아직까지 사회에서 보험이 사라지지 않은 걸까요?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이 여기 있습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한 해 사망 보험금 지급 건수는 약 15만 건, 지급 보험금은 2조 1,952억 원에 달했고,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 등 큰 병에 걸렸을 경우 지급하는 진단자금, 입원, 수술급여금은 975만 건으로 6조 8,553억 원이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교통사고나 기타 재해로 인한 상해 보험금, 상해 급여금은 9만 5천 건, 4,220억 원, 노후.. 2017. 2. 10. 더보기
알아두면 유용한 보험의 대출기능 보험에는 아주 유익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능은 바로 ‘보험의 대출기능’인데요. 자금이 묶여 있어 당장 쓸 현금이 부족하거나,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적금통장을 깰 수 없을 때 잘 활용하면 자산의 유동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보험의 기능, 보험계약 대출 기능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 가입했던 보험을 해약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요. 해약했을 때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적을 수 있고 나중에 다시 가입할 경우 물가 상승이나 연령 증가로 인한 위험률 상승 등의 이유로 더 많은 보험료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답니다. 따라서 보험계약을 해지하기보다는 보험계약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어요. 내가 가입한 보험을 담보로 대.. 2017. 2. 6. 더보기
2017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생명보험제도, 무엇이 달라지나? 2017년은 붉은 닭의 해라고 하는 정유년입니다. 역법에 따르면, 정유년의 ‘정’은 불의 기운을 의미하고, ‘붉다’는 것은 ‘밝다’는 뜻도 있어 ‘총명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또한 빛을 불러온다는 닭의 상징성이 어둠과 귀신을 쫓아낸다는 의미로 연결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즉, 정유년은 그 어느 해보다 새로운 희망과 설렘을 담은 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보험업계에서도 2017년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다양한 제도들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런 변화는 고객이 선택할 보험상품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손해보험사에도 관련법령의 제·개정에 따른 제도 변경이 예정되어 있으나,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명보험업계에서 일어날 변화에 대해서 .. 2017. 1. 13. 더보기
100세시대의 나침반 연금보험 가이드 우리 사회에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100세 까지의 인생을 위해 젊은 나이부터 노후 준비를 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연금보험을 통해 자산을 미리 준비해둔다면 노후대비는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제대로 선택하면 노후의 두려움을 즐거운 여행으로 바꿔주는 ‘연금보험’은 무엇일까요? 연금보험은 가입기간 및 연금수령기간을 고려했을 때 50년에서 60년 이상 가입을 유지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재무건전성이 뛰어난 회사의 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연금수령 시점이 평균 50세 이상이므로 회사가 안정적으로 장기간 영업을 유지할 힘이 있는지, ‘지급여력비율’은 높은지를 우선적으로 따져보시는 것, 잊지 마세요! 김민지 2017. 1. 11. 더보기
천 만 영화를 만드는 힘, 금융사들이 영화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한국 영화가 대세인 요즘, 적지 않은 금융사들이 영화 투자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생보사 관계자는 “업계 전반적으로 기존 채권이나 주식 위주 투자에서 벗어나 영화와 같은 문화콘텐츠에 투자하는 경향이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계속된 초저금리와 적절한 투자처 부재가 자산운용 어려움의 원인인 듯합니다. ▶금융권의 문화 투자, 영화로부터 시작 금융권에서 문화콘텐츠 투자의 대표로는 I은행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문화콘텐츠금융부’를 신설한 I은행은 그동안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지난 해 7월에는 에 15억 원을 투자하여 예상외의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M화재, K생명, S생명 등 보험사들도 펀드 LP 참여를 통한 간접투자를 통해 관객 천만이 넘.. 2017. 1. 10. 더보기
저금리시대, 재테크 트렌드로 떠오른 변액보험 3大 투자전략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현지시각으로 14일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0.50~0.75%선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위원 10명의 만장일치로 결정됐으며 지난해 12월 금리인상 이후 1년 만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한국 경제, 특히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이 금리인상을 했던 시기에 주가는 하락하지 않고 강한 상승을 보여왔습니다. 즉,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때야말로 한국 경제가 강하게 성장하는 시기이며, 그로 인해 주가가 오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국내 금융시장의 전망을 감안할 경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변액보험의 성공적인 투자전략과 투자 후 관리방법 및 변액보험 자산운용옵션 활용법에 대하여.. 2017. 1.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