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 짝짝~짝! 짝짝!"
오늘 새벽, 세계인의 축구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축구는 총 11명의 선수들 각각 역량에 따라 포지션이 있습니다. 포지션이 다른 선수들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에 따라 포메이션이 달라지죠. 그리고 포메이션에 따라 전략이 바뀌며, 전략은 승패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구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보험도 각각의 상품별로 축구처럼 포지션이 있답니다. 어느 보험 상품이 어떤 포지션의 역할을 할까요? 벌써부터 흥미진진한데요. 함께 살펴보아요~
▶진취적인 공격수, 변액보험!
축구에서 스릴 넘치는 경기 중, 찬스가 왔을 때 공격수의 빠르고 강력한 슈팅으로 결승 골~! 생각만 해도 짜릿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데요. 보험상품 중 최고의 공격수는 바로 변액보험이랍니다. 변액보험이란 보험금이 자산운용 성과에 따라 변동하는 보험계약으로,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모아 펀드를 구성한 후, 주식 · 채권과 같은 유가증권 등에 투자해 발생한 이익을 배분해주는 실적배당형 보험인데요. 즉, 시장 상황을 지켜보다 공격을 할 때는 빠르게 치고 나가서 투자수익률을 높이고, 만약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보험계약내용에 따라 보험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상품이랍니다. 공격수라도 수비로 전환해야 할 때는 우리 진형으로 빠르게 넘어오는 것과 비슷하죠.
특히 변액보험은 장기목돈마련에 가장 적합한 상품인데요. 변액유니버셜보험의 경우 보험료 추가 납입하거나 자금이 필요할 때 해지환급금의 일정범위 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해 탄력적으로 자금을 운영할 수 있답니다. 사회초년생 때부터 잘 가입해둔다면, 인생의 든든한 공격수를 두는 셈이겠지요.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미드필더, 통합보험!
축구의 중원을 지키는 미드필더는 공격과 수비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요. 보험의 미드필더는 통합보험은 가입자의 여건에 따라 보장 및 보장대상자까지도 변경할 수 있는데요. 특히 통합보험 하나만 제대로 설계해도 가족에게 필요한 다양한 위험 보장이 가능하지요. 그만큼 다방면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상품이죠. 이런 미드필더가 있다면 정말 든든하지 않나요? 그런데, 잠깐! 두 사람 몫을 하고 있던 미드필더가 퇴장당하면 어떻게 될까요? 팀도 두 명이 퇴장 당한 것과 비슷한 타격이겠죠? 통합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해지하면 가족에게 노출되는 위험을 더 이상 보장할 수 없는 거죠.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보험은 축구와 달리 ‘감액완납제도’라는 기능이 있어 해지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감액완납제도
보험기간 중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졌을 때 해당시점에서 계약자가 받을 수 있는 해약환급금을 일시납 보험료로 해 보험가입금액만 감액하는 제도
▶든든한 수비수, 연금보험!
이탈리아는 수비가 막강하기로 유명하죠. 절대 지지 않는 축구를 하는 셈이죠. 보험도 절대 지지 않는 게임을 하는 상품이 있어요. 연금보험은 젊은 시절 차곡차곡 월급을 넣어놓고 노후에 다시 보험사로부터 월급처럼 연금을 받는 것과 같은 상품인데요. 골 문 앞의 수비수처럼 어떤 위험에서도 우리의 노후를 지켜주는 든든한 역할을 하죠. 연금보험처럼 든든한 수비수가 없는 인생은 생각만으로도 끔찍한데요. 지금 노후를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젊다고 해도 유비무환. 조금씩 준비하는 게 현명하답니다.
▶마지막 위험까지 잡는 골키퍼, 종신보험!
그 어떤 공격이 와도 거미손처럼 척척 막아내는 골키퍼! 종신보험은 최고의 골키퍼라고 할 수 있어요. 만약 자녀가 경제적 독립을 하지 못했는데 사망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남아 있는 가족들은 대량 실점을 한 것과 같이 자괴감에 빠지겠죠. 어쩌면 경기 자체를 포기할 수도 있어요. 종신보험은 이런 위험에서 가족들을 지켜줍니다. 게다가 최근 종신보험은 연금전환, 중도인출 등의 기능까지 있죠. 즉, 젊었을 때는 조기사망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고, 은퇴하면 연금전환으로 돈 없이 오래 사는 위험으로부터 해방되는 거죠. 게다가 자녀 결혼자금, 주택마련자금 등 목돈이 필요할 때는 적립금의 일부를 빼서 쓸 수도 있답니다.
<보험의 여러 기능들>
축구를 재미있게 보려면 선수들 포지션뿐 아니라 기술들을 알아야겠죠. 보험도 제대로 활용하려면, 보험에 추가된 여러 기능의 용어를 알아야 해요.
1. 선수교체: 펀드변경권-변액보험 수익률 극대화 기능
축구 선수들도 전략과 컨디션에 따라 투입되는 것처럼 변액보험도 투자시장의 전략과 컨디션에 따라 펀드를 변경해야 해요. 주식시장이 좋을 때는 펀드변경권을 활용해 주식 비중을 늘리고,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채권 비중을 늘려 자산을 안정적으로 지키는 것이 현명해요.
2. 패널티킥: 추가납입-적립금 추가 가능
패널티킥을 얻으면 골을 넣기가 수월하죠. 하지만 골 라인 안에서 상대방이 반칙을 했을 때만 패널티킥을 얻을 수 있어요.
추가납입도 마찬가지에요. 자금의 여유가 있으면 변액보험 등의 투자형보험에 돈을 더 넣어 수익을 높일 수 있어요. 다만 보험사의 입장에서 항상 패널티킥을 허용하면 안 되기 때문에 주계약의 두 배로 제한되어 있다는 점은 참고해야 해요.
3. 드리블: 중도인출 · 약관대출-자금의 합리적 사용 가능
화려한 드리블이 가능하면 상대 진형에서도 공을 뺏기지 않겠죠. 패스나 슛으로 연결도 가능하고요. 보험도 마찬가지에요. 중도인출과 약관대출을 활용하면 드리블을 하는 것처럼 합리적으로 자금활용을 할 수 있어요. 중도인출은 적립금 내에서 일부를 완전히 인출하는 것이고, 약관대출은 적립금을 담보로 빌려 쓰는 것이라 보험을 유지할수 있게 해주죠.
보험과 축구에 이렇게 많은 공통점이 있었다니… 놀랍지 않으세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보험상품과 기능을 축구에 비교해보니 이해가 좀 되지 않나요? 우리를 지켜주는 든든한 보험처럼 세계인의 축구 축제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파이팅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