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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보험여왕이 말한다! 개인브랜드 만드는 비결 3가지





‘브랜드’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우리는 현재 브랜드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요즘은 브랜드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 100조원의 가치, 50억원의 가치 이렇게 표현하기도 하고요. 100대 브랜드나 30대 브랜드처럼 브랜드 관련 순위들로 발표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브랜드는 기업의 이름이나 이미지를 넘어서서 ‘보이지 않는 자산’으로 기업과 제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브랜드가 단순히 기업이나 제품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개인으로서도 ‘브랜드’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서던, 어떤 일을 하고 있던 그 분야에서 최고를 생각할 때 그 사람이 떠오른다면 그 사람 자체가 바로 하나의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거죠. 한화생명에도 바로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FP가 있습니다. 바로 정미경 FP명예전무인데요. 


정미경 FP명예전무는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입사하여 보유고객 700여명, 300여 세대의 재정상담을 전담하고, 2007년, 2008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6번 여왕을 차지한 명실공히 보험업계의 스타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 관련 강의에서도 섭외 1순위! 본인 이름의 장학회 설립 등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등 참보험인으로서 정미경이라는 브랜드를 떨치고 있는 그녀의 비결을 한 번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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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비결 (1) : 분야의 최고 전문가


정미경 FP명예전무의 보유고객은 700여명, 재정상담을 전담하고 있는 고객만도 300여세대라고 하는데요. 그들의 대부분은 의사, 약사, CEO 등 전문직 고객입니다. 까다롭다는 이들을 상대로 10여년간 한화생명의 1,2등을 도맡아오며 정미경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고객 직업에 따라 컨설팅 화법도 다르고 고객에 맞춰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의사나 약사 같은 고객들에게는 수익률의 근거, 수수료 체계 등 약관에 기재된 내용을 꼼꼼하고 섬세하게 설명하고,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CEO에게는 핵심만 설명하되,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을 제시하는 것이죠. 


또, 정미경 FP명예전무는 FP는 보험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재무를 설계하는 사람임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고객이 가입해 놓은 금융상품의 해지를 권유하지 않고 대신 상품 하나하나마다 이름표를 붙여줍니다. 투자한 상품들의 가치를 살려주고, 고객들이 재무관리에 대한 걱정 없이 일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FP의 역할이라는 것이 그녀의 철학입니다. 그 철학을 바탕으로 그녀는 이 분야 최고 전문가가 되었고, 그로 인해 정미경이라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습니다. 







 
▶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비결 (2) : 꿈과 목표


이미 자기 자신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음에도 정미경 FP명예전무는 자기 자신을 계속 움직이게 하는 것은 ‘꿈’과 ‘목표’라고 합니다. 꿈과 목표가 없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멈출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면 나의 브랜드는 계속 뻗어나갈 수 있을 거예요.


그녀의 새로운 ‘꿈’ 중 하나는 바로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한화생명의 ‘홍보대사’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화생명은 현재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정미경 FP명예전무는 앞으로 아시아뿐 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한화생명을 볼 수 있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한화생명을 대표해 전세계를 다니며 적극적으로 한화생명을 알리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벌써 5년째 중국어 공부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비결 (3) : 후배 양성


정미경 FP명예전무는 현재 그녀의 브랜드를 갖기 위해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었고, 그리고 미래의 정미경 브랜드를 위해 계속적으로 꿈과 목표를 갖고 전진하고 있는데요. 만약 그녀가 일을 그만두게 된다면? 그 브랜드도 함께 사라지겠죠. 하지만 그녀를 잇는 브랜드를 계속 만들어나간다면 정미경이라는 브랜드도 함께 남아 있게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정미경 FP명예전무는 후배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자신의 재무컨설팅 노하우와 강의 스킬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있는 것인데요. 열정적이고 실력이 있는 후배들을 모아 ‘정미경 스터디’를 만들었고요. 10여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만큼 자신보다 더 뛰어난 후배를 양성해 보험여왕의 자리를 물려주고 자신의 브랜드도 물려주는 것이지요. 


또한 정미경 FP명예전무는 2012년 모교인 울산여상에 장학회도 설립했는데요. 경제사정이 어려운 결손가정이나 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연간 1,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들이 앞으로 그들만의 브랜드를 갖게 된다면 자연스레 정미경이라는 브랜드도 따라갈 수 있게 되겠죠? 


남들이 갖고 있지 않는 자기 자신이 하나의 브랜드가 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 같아요. 그렇게까지 되기 위해서는 정미경 FP명예전무처럼 무수한 노력과 땀이 필요하겠지만요. 자신의 분야에서, 업무에서 언제나 최고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우리에게도 이런 날이 올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우리 모두 그런 날이 올 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이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