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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김연아, 박지성 선수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여러분에게 일주일 중 의미 있는 요일은 언제인가요? 예를 들어 매주 화요일은 ‘열심히 운동하는 날!’, 매주 금요일은 ‘맛있는 외식을 즐기는 날!’, 매주 주말은 ‘봉사활동 다녀오기!’ 등등 스스로를 위한 특별한 시간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한생명에서도 매주 수요일을 특별한 날로 정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이름하여 ‘CS Day’! 이 날은 각 부서에서 고객감동을 달성하고 실천하기 위해 친절•불친절 사례와 고객 감동 사례 및 예절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의 특성상 고객과 가까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상담하고 제공하는 일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그렇기에 이 시간만큼은 기존 고객뿐 아니라 미래의 고객, 대한생명 전 직원에게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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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집중하고 있는 ‘CS day’ 현장>



그렇다고 해서 항상 딱딱한 이야기만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공개하지 않는다면 너무 이기적인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얼마 전 ‘CS day’에 고객서비스 팀에서 활용되었던 자료를 토대로 자기 자신을 한번 돌아 볼 만한 이야기들을 준비했어요.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다시 한번 가슴 속 열정을 불태우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데요. 그럼, 대한생명이 전하는 ‘인내’와 ‘노력’의 스토리, 이제 시작합니다!


 

▶ 열심히 노력한다면 기적 같은 일도 가능하다!




<출처 : 아이포스 웹진>



호주에는 기우춤으로 유명한 부족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부족이 함께 모여 춤을 추면 언제든지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다고 해요. 신기하죠? 춤을 추기만 하면 비가 오니까 이 사실이 너무 궁금한 이웃 마을 부족의 지도자가 물었습니다. 


"당신들이 춤을 추기만 하면 비가 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족장은 대답했습니다. 


"사실은 간단합니다. 우리는 비가 올 때까지 춤을 춥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 왕도는 없다지만, 실패로 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중도에 포기하는 것입니다. 위의 원주민 이야기는 소망이 이루어 질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오랜 인내의 시간 끝에 이뤄낸 결과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즉,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은 ‘성공할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끈질기게 인내하고 노력하는 것’이라는 걸 이번 이야기를 통해 느낄 수가 있습니다.


 

 성공은 노력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선물!




두 번째로는 우리에게 많이 익숙한 역사 속 이야기로 떠나 보겠습니다. ‘인내’ 하면 삼국지에 유명한 일화 ‘삼고초려’의 주인공 '유비'가 떠오르는데요. 배려심이 많고 노력파와 같은 성품을 가진 유비는 어린 시절에서도 노력과 헌신의 자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다음은 유비의 어린 시절 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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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블로그



유비가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 뵈러 길을 가고 있었다. 

얼마를 가니 제법 넓은 개울 하나가 앞을 가로막았다.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배도 사공도 없었다. 할 수 없이 유비는 신을 벗고 바지를 걷은 채 물을 건너기 시작하였다. 물은 매우 차가웠고, 또 꽤 깊었다. 유비가 겨우 물을 건넜을 때, 뒤쪽에서 어떤 노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거기 귀 큰 놈아! 나를 건네 주어야지. 사공도 없는데 어떻게 건너란 말이냐." 

마치 유비가 배를 없애기라도 한 듯한 말투였다. 

유비는 갈 길도 멀고, 노인의 말에 화가 나기도 했다. 그러나 기왕에 젖은 몸이니 좋은 일 한 번 하자는 생각에서 유비는 노인 쪽으로 건너왔다. 


노인을 업은 유비는 다시 물을 건너기 시작했다. 노인이지만 업고 물을 건너기는 매우 힘들었다. 겨우 강기슭에 도착한 유비가 이제 갈 길을 가려는데, 노인이 다시 화를 내는 것이었다. 짐을 저 쪽 강기슭에 놓고 왔다는 것이었다. 마치 유비가 잘못해서 짐을 놓고 왔다는 식의 말투였다. 유비는 화가 났지만 "제가 강을 건너서 짐을 갖다 드리지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짐을 가지러 돌아서는 유비에게 "네가 어딜 가서 찾는단 말이냐. 잔말 말고 나를 업어라."하는 노인의 말이 들려 왔다. 유비는 잠시 생각한 후에, 노인을 업고 묵묵히 다시 물을 건넜다.


짐을 찾고 겨우 강을 다시 건너서 이 쪽 언덕에 도착하자, 노인이 웃으며 유비에게 물었다.

"처음 나를 업어 준 것은 그렇다 치고, 짐을 가지러 가자고 했을 때는 가 버릴 수도 있었는데, 왜 다시 강을 건넜느냐?  무엇을 바라고 한 번 더 수고로움을 참았더냐? 그러자 유비가 말했다. 


"그 때 제가 그냥 가버리면 어르신을 업고 강을 건넌 처음의 수고마저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러나 잠시의 어려움을 참고 한 번만 더 강을 건너면, 제 노력은 두 배의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어린 시절부터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저의 어린 시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유비의 어린 시절 일화를 통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은 ‘이미 들인 수고마저도 의미 없이 만드는 것’과 ‘한 번 참아서 두 배의 의미를 얻는 것’ 입니다. 불리한 현재를 못 참고 포기해 버린다면, 그 동안의 노력도 허사가 됩니다. 조금만 참고 인내한다면, 그 동안의 노력이 몇 배의 성과로 나타나게 되지 않을까요?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 말! 꼭 명심하세요.


 

▶ 우리 모두 성공의 길로 갈 수 있게, 파이팅!

 


<힘찬 각오를 다지며 모두 다 함께 파이팅!!> 



김연아, 박지성과 같은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들의 성공요인은 무엇이었을까요?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천재 과학자 에디슨은 '천재는 1%의 선천적 영감과 99%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다.'라는 명언을 남겼을 정도로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데요. 김연아와 박지성 선수 역시, 이러한 노력에 의해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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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카페>


1%의 선천적 능력은 우리가 조절하기에는 힘든 요소이지만, 99%의 노력은 우리 스스로가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바로 코 앞에 성공을 두고 포기하는 일은 없었는지 스스로 반성해 보고, 끈질기게 인내하여 모두 성공하는 길로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