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는 한국 KOICA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2020년 ICT 분야 특화 4년제로 승격되어, 베트남 내 유일한 4년제 ICT 특성화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베트남ICT대학교인데요. 다낭대 산하 전문 단과대학에서 출발하여 이제는 명실상부 다낭의 인재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특별한 시간이 된 제 5회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ICT 유망 인재들의 필수 관문이 된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3개월 전부터 전국 2,385명의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한 올림피아드 대회는 베트남 내 47개시 354개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전국단위 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2024년 제 5회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한화생명의 지원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남달랐는데요. 한국의 지원으로 세워진 학교에서 또다시 한국 기업의 지원으로 주요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양국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한화생명은 대회의 마지막 관문인 결승전, 폐회식과 시상식에 참석하여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한화생명이 후원한 정보올림피아드 시상식
상의 종류는 기준 이상의 점수를 받은 참여자에게 부여되는 상과 부문별 1등상, 그룹별 1등상으로 나누어집니다. 최고득점 수상자에게는 최대 한화 약 20만원정도의 상금이 수여되며, 현지에서 관련 대학 입학 등에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베트남에서 우수 ICT인재로 손꼽히는 영재로 불리기도 합니다. 시상식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한화생명과 정보올림피아드협회, 정부관계자, 대학 총장 등이 직접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수상대에 오르는 학생들의 표정에는 숨길 수 없는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베트남에서 한화생명을 만나다
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대회 참여뿐만 아니라, 진로탐색 캠퍼스 투어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각 전공을 탐색하는 기회도 주어졌습니다다. 학교 곳곳에 한화생명 부스도 자리를 마련하여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가교 역할로서 한화생명이 참여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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