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로 보험 계약자와 수익자, 피보험자가 동시에 상담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취약계층이 내방 없이도 궁금했던 점을 즉시 묻고 답할 수 있는 만큼 서비스 이용이 한결 편리해집니다. 다(多)인 모바일 전자서명 시스템도 함께 구축하여 보험계약 관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보험서비스 업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새로 도입된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란?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모바일로 상담사와 얼굴을 보며 업무를 진행하는 서비스입니다. 다(多)인 상담 시스템에 보험계약자와 수익자, 피보험자가 함께 접속해 서비스 업무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계약 관계자가 다수인 보험상품 특성에 맞는 서비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새로 도입되는 다(多)인 모바일 전자서명 시스템
한화생명의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보험계약 관계자들이 화상상담 과정에서 전자문서를 작성하고 서명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 것 인데요. 이를 통해 당사자들이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자문서 작성 및 서명 시스템은 페이퍼리스(Paperless) 실천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요. 보험 서비스 1건당 약 7장의 종이서류가 사용된다고 가정하면 연간 50만장 이상의 종이 절약이 가능합니다.
전자문서는 서류 및 서명 누락을 막아 더욱 명확한 업무가 가능합니다. 서류의 전자화로 고객 개인정보 보안이 더욱 강화된 것도 장점인데요. 고객은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로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고, 보험계약대출, 계약정보 확인 및 변경, 보험료 납입 등 업무 대부분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법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화생명의 서비스 전용번호(1522-6633), 보이는 ARS, 콜센터 안내 등을 통해 링크를 받은 후 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상담부터 본인인증, 서류제출까지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합니다. 디지털 취약계층 등 비대면 금융 서비스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고객들은 화상상담으로 관련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최근 비대면 금융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소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각 고객층의 불편함에 귀 기울이며 보험 업무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는 한화생명의 노력,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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