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한화생명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화생명은 이번 인증을 통해 무려 7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는데요. 오늘은 인증 현장의 소식과 함께 그동안 진행해 온 한화생명의 메세나 활동에 대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 획득
한화생명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인증’을 받으며 9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열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패를 받았는데요.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는 2014년 제정 및 시행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문화예술분야 후원활동을 촉진하거나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단체 및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후원을 활성화하고 예술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의도로 이 제도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은 사후관리 심사 및 재 인증 심사(3년 단위)를 통해 선정하고 있는데요. 한화생명은 2017년 신청 및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2020년 1차 재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두 번째 재인증 심사를 통해 3회 연속 인증 획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화생명의 문화예술 후원 역사
메세나란 기업이 문화예술활동에 자금이나 시설을 지원하는 활동을 일컫는 말로, 한화생명의 20년 이상 이어온 지속적인 문화예술후원 활동은 기업 메세나 활동의 성공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년 이상 간 끊임없이 한화생명콘서트, 교향악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과 행사를 주최 및 후원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문화예술 발전과 국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낮에 열린 클래식 공연인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와 24년간 지속하고 있는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를 통해 국내 클래식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기도 한데요. 교향악축제를 통해 그동안 411개의 교향악단이 무대에 올랐고 58만 명이 넘는 관객이 공연을 즐기는 등 많은 분들과 함께 문화 예술을 나누는 메세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그 중 한화생명 콘서트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명작 음악회로 불리는데 2004년부터 20년간 지방도시를 순회하며 문화예술이 취약한 지역의 지역민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난 9일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한화생명의 메세나 활동에 대해서 함께 알아봤는데요. 20년 넘게 한결같이 진행해 온 활동들을 보니 한화생명이 얼마나 문화예술 활성화에 진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화생명 김상일 CSR전략팀장은 이번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3회 연속 획득에 대해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한화생명도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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