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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 다시 행복이 꽃피는 일상으로

영화관 팝콘, 야구장 치맥 그리고 실외 공간 마스크 해제까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약 2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삶에 활력을 되찾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움직임이 이곳저곳에서 움트고 있는데요. 한화생명도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던 ‘라이프파크’를 다시 일상으로 되돌리는 운영 정상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소개해드립니다.

 

 

‘라이프파크’에서 ‘생활치료센터’로 

한화생명은 2020년 3월 19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수도권에서 가장 먼저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 병상이 부족한 문제를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서였는데요. 기업의 자산을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제공함으로써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 실천에 나선 것이죠.
라이프파크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2년간 약 8,000명의 수도권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총 200여 개 객실을 제공하며 치료와 회복을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또한 생활치료센터에 동원된 의료진을 포함한 총 스탭 59명에게도 라이프파크의 모든 인프라가 제공되었는데요. 이는 연면적 3만 제곱미터 규모의 최첨단 라이프파크 전체 시설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 게다가 2019년 4월 개원해 깨끗한 환경, 최신 편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입소한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었다고 하네요.

 

 

다시 임직원을 위한 공간, ‘라이프파크’로 

이렇게 2020년 3월 19일부터 운영된 라이프파크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4월 22일 약 2년 만에 운영을 종료하였습니다. 이후 한화생명은 빠른 시설의 원상복구와 세 차례에 걸친 철저한 방역을 통해 본연의 목적인 임직원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라이프파크를 재탄생시켰는데요. 5월 2일부터는 한화생명 2022년 신입사원 3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대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다시 임직원 교육을 위한 연수원의 일상으로 전환한 것이죠.

 

바로 다음 날 실시된 5월 3일 라이프플러스 뉴커머스데이(Lifeplus Newcomers Day)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CEO 특강 및 배지 수여식을 진행했는데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대면 행사인 디지털 금융 인재 양성 과정 교육에 참석한 신입사원들은 모처럼 일상을 만끽하며, 제자리로 돌아온 우리 일상 속의 5월을 편안한 마음으로 즐겼습니다.
2022년 한화생명 보험 부문으로 입사한 노진씨(29세)는 “정말 힘겨웠고 암울했던 2년 동안의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 첫 직장에서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특히 연수원 앞마당에서 노마스크로 동기들과 대화를 나누는 일상이 너무 인상적이다”며 “앞으로 새 환경에서 더 다양한 체험과 도전을 통해 한화생명에서 원하는 디지털 금융 인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화생명 대표이사 여승주 사장(사진 맨앞줄 우측에서 여섯번째)과 '22년 상반기 입사 신입사원들의 기념촬영>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경기도 1호 생활 치료센터로서의 임무를 마무리하고 본래의 역할로 돌아가는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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