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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VIP 고객의 특별한 마음, 백혈병·소아암 환아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 19사태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장기전으로 진행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한화생명 63빌딩에서 햇살처럼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화생명이 VIP 고객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를 돕고 응원할 수 있는 기부금을 전달했다는 소식인데요. 오늘은 그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 VIP 고객, 서비스를 받는 대신 기부를 택하다


‘함께, 더 멀리’ 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는 한화생명. 지난 7월 2일, 여의도 한화생명 63빌딩에서 한화생명이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바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한 것인데요. 이번 기부는 한화생명의 VIP 고객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인 만큼 더욱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의 VIP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과연 어떻게 진행된 일일까요?

국내 타 보험사와 마찬가지로 한화생명 또한 VIP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식사권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혜택을 받는 VIP 고객 가운데 일부는 서비스 대신 그만큼의 비용을 사회에 기부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분이 많았는데요. 이에, 한화생명은 2014년부터 다양한 VIP 고객 서비스 가운데 ‘기부’를 할 수 있도록 ‘기부 서비스’ 선택지를 마련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VIP 고객께서 서비스 대신 ‘기부’를 선택해 주었습니다. 한화생명은 이런 취지에 공감해 매년 VIP 고객들의 따뜻한 마음이 쌓인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1:1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기부금을 보태 왔습니다.


2014년부터 VIP 서비스 기부 제도를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한화생명이 지난 7년간 VIP 고객과 함께 모아 기부한 금액은 약 8천만 원에 달합니다.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은 VIP 고객의 서비스 기부제도에 대한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실제로 서비스 대신 기부를 선택한 VIP 고객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는데, 한화생명에서 이렇게 좋은 기부 제도를 만들어줘서 흔쾌히 기부를 선택했다”며 “꼭 필요한 이들에게 따듯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이 실제로 기부에 대한 의사는 있지만, 기부 방법을 모르거나 기부처를 찾는 것이 어려워 주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제도를 통해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 올해의 VIP 고객 서비스 기부


올해에는 60명의 VIP 고객들께서 기부를 선택했습니다. VIP 고객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전하는 이날 전달식에는 한화생명 민정기 개인 영업본부장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정영기 경인 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후원금은 협회를 통해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가영(가명, 만17세) 양과 골수이형성 증후군을 앓고 있는 김현우(가명, 만25세) 군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후원을 받게 된 이가영(가명) 양은 지난 5월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으로 진단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 초기 단계로 집중치료가 필요해 무균실과 1인 병실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자기 부담 치료비가 한 달에 500~600만 원정도 발생하고 있어 경제적 어려움이 큰 상황이었죠. 김현우(가명) 군은 2013년 골수이형성 증후군으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부작용으로 고비용의 면역억제제의 치료가 필요한데요. 현재 가족들의 수입과 김 군의 아르바이트 수입으로는 치료비가 감당하기 어려워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화생명은 VIP 고객의 기부 취지를 살려 이가영 양과 김현우 군의 회복을 도움으로써 생명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건강한 가족공동체의 회복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치료비 지원을 받게 된 환아의 어머니는 “혼자 생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지난 5월 갑작스러운 딸아이의 소아암 진단으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치료비를 지원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 아이들을 위해 모인 따뜻한 마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한화생명과 VIP 고객들이 함께 모은 기부금은 매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 지회를 통해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아동의 질병 사망 원인 1위인 소아암은 완치되려면 수년이 걸리는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데요. 통원치료와 재입원을 반복해야 하는 탓에 치료 기간만 적어도 2~3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매일 평균 4명의 아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국내 소아암 발병 환자 수는 연간 약 1,600여 명에 달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치료할 경우, 5년 이상 생존율이 70~80%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병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한화생명이 VIP 고객과 함께 모은 기부금이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VIP 서비스 기부 제도를 통해 꼭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뿌듯합니다.




한화생명은 생명보험업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 활동처럼, ‘VIP 서비스 기부제도’는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라는 의미가 큽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의미 있는 기부활동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이 이번 후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더 안정된 환경에서 치료를 받아 완쾌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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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