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며칠 후면 즐거운 명절, 한가위가 찾아옵니다. (와우!) 하지만 화려한 솔로를 꿈꾸는 ‘싱글족’들에겐 명절은 가시방석 위에 앉은 것처럼 부담스럽기만 한데요.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집중되는 관심과 함께 들리는 애정 반, 걱정 반 담긴 이야기들! ‘장가는 왜 안 가니?’ ‘여태 시집 안가고 뭐 하니?’ 등 부담스러운 이야기들 때문에 다가오는 명절에 몸서리치곤 합니다.
<출처: MBC 넝쿨당 캡쳐>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전체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23.9%에서 2035년에는 34.3%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부부가구나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다인(多人)’가구 보다 1인 가구가 훨씬 많아진다는 뜻인데요. 이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인 가구, 즉 ‘싱글족’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은퇴설계 키워드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젊은 날의 ‘베짱이’ 보단 윤택한 ‘개미’가 좋다.
싱글족은 대부분 고급승용차, 명품가방 등 여유있는 싱글 만의 삶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왜냐하면 결혼했을 때보다 가족부양, 자녀교육비, 주택구입 등의 부담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속에는 보이지 않는 함정이 숨어있는데요. 재산을 만들고 늘리는 과정에 대한 동기부여가 상대적으로 약하며, 본인의 지출을 통제해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과소비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것이죠.
<출처: MBC 아이두아이두 캡쳐>
경제학 용어 중에 ‘효용’이라는 단어가 있어요. 뜻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자장면 두 그릇이 있다고 가정해 볼까요?
즉, 지출을 한꺼번에 줄일 수는 없겠지만 수입의 40~50%는 저축이나 투자를 통해 과도한 소비를 막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싱글족의 여유로운 생활이 노후까지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언제까지 소득이 지속될지도 모르며, 소득이 중단되었을 경우엔 가족이 없어 보살펴 줄 사람 없이 혼자서 노후를 보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싱글족에게 있어선 젊은 날의 ‘베짱이’도 좋지만, 노후를 보내기 위해선 윤택한 ‘개미’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노후대비는 하셨나요? ‘주택연금제도’로 말이죠!
<출처: SBS 샐러리맨초한지 캡쳐>
싱글족에게 있어서는 ‘부동산’을 빼고 은퇴이야기를 할 순 없겠죠. 우리나라의 자산구조상 부동산의 비중이 74%(2011년 기준) 정도인 것을 감안해보면, 부동산은 유용한 은퇴자산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싱글족에게는 주택마련이 꼭 필수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싱글족은 재산을 물려줄 배우자나 자녀가 없기 때문에 은퇴기까지 쌓아온 자산을 은퇴 이후에 나눠서 사용하면 효율적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주택연금제도’는 싱글족에게 매우 유용한 은퇴 후 투자 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 여기서 잠깐!~
'주택연금제도'란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평생동안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가 보증하는 금용상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주택 연금으로 활용 가능한 시가 3억원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이런 경우엔 주택연금으로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요? 물론 어떻게 지급받느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정액형’을 선택했을 경우엔 매월 72만원 정도를 사망 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본인이 불입한 국민연금에서 60~90만원을 추가로 받는다면, 매월 최소 130~16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까지 감안한다면 매월 현재가치로 200만원 이상 수준의 생활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싱글족의 경우 생계를 꾸려나가는 데 있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의 가장 큰 걸림돌은 소득원을 대체할 동반자가 없다는 것인데요. 이를테면 결혼가정의 경우, 수입이 끊겼을 때 또 다른 배우자가 소득을 이어갈 수 있겠지만, 싱글족은 소득을 이어갈 수 있는 동반자가 없기 때문에 본인의 소득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싱글족은 소득기간 중 현재의 재정문제뿐만 아니라, 미래에 현금가치의 추세 및 트렌드까지 직접 신경을 써야 해요.
특히 발생확률이 높은 질병인 암(癌)의 경우,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의 발생확률이 3명중 1명꼴로 빈번히 나타나며, 치료비 또한 만만치가 않습니다. 혼자 사는 싱글족이 암과 같은 큰 질병처럼 미래에 자칫 커질 수 있는 현금지출에 미리미리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싱글족의 연령은 주로 30~40대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생확률이 높은 암(癌)의 경우는 사전에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癌)보장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서 기대수명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미리 설계하도록 해야겠죠. 즉, 앞으로의 인생계획을 짜고 계획에 맞춰 탄탄하게 자산을 관리한다면, 자유롭고 위풍당당한 ‘화려한 솔로’가 될 수 있겠죠! 싱글족 여러분, 파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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