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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선한 마음의 나눔, 한화생명의 ‘릴레이 봉사활동’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모여 있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달이었는데요. 한화생명도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0일~12일, 3일간 가정과 지역사회에 선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한화생명 임직원들의 특별한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재능으로 잇는 따뜻함, ‘릴레이 재능 기부’ 이번 5월에 진행한 릴레이 봉사활동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대면 봉사활동이었는데요. 지난 7월 선발된 전문 제과, 제빵, 원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개월간 교육을 받은 60여명의 임직원이 전문 봉사단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전문 봉사단 외에도 뜻깊은 일에 마음을 보탠 일반 봉사단.. 2023. 6. 1. 더보기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한화생명 재능기부 ‘릴레이 봉사활동’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한화생명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고 있는데요. 최근 몇 년간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 이후 첫 대면 봉사로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바로 한화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7월부터 열심히 준비한 프로보노(Pro bono)형 재능기부 봉사인데요. 그럼, 한화생명에서 준비한 특별한 봉사 이야기를 함께 전해 드릴 게요. 한화생명 ‘릴레이 재능기부’ ‘릴레이 재능기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한화생명에서 준비한 특별한 재능기부형 봉사로, 지난 7월 다양한 역량을 가진 임직원 30명을 선발, 전문 봉사단을 꾸린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3개월간 제과, 제빵, 원예, 사진 및 영상에 대한 교육을 지속.. 2022. 12. 23. 더보기
마음의 크기를 키우는 ‘마음책방’, 대학생 교육 봉사단 1기의 시작 ‘마음책방’은 미래 리더가 될 아이들이 사회-학교에서의 자존감 향상, 사회성 형성, 문해력 발달을 위한 책매개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의 생애 단계별 성장을 위한 한화생명 맘스케어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피치마켓이 함께 하며,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교과를 통합적으로 배우는 주제탐구 수업을 통해 *보호아동들이 스스로 궁금한 것을 탐구해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보호아동: 아동보호시설에서 성장하는 아동 ‘마음책방’, 대학생 교육 봉사단 선발 마음책방은 아이들의 교육을 이끌어갈 대학생 교육 봉사단을 모집하였는데요. 서류-면접 전형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교사로서의 자질과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인재로 선발하였으며, 초등교육, 특수교육, 유아교.. 2022. 5. 9. 더보기
AI가 전하는 보육사의 진심, 맘스케어 RE:SOUND AI 캠페인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줘…" 보육 현장에서 땀 흘려온 보육사들은 늘 가슴 속에 ‘미안함’이라는 마음을 묻어둔다고 합니다. 한 번 더 보살피고 더 잘해주고 싶어도 여러 가지 현실적 제약으로 그러지 못해서 마음에 쌓인 미안함은 아픈 상처가 된다고 하는데요. “경험이 쌓이고, 연차가 늘어도 이 상처는 늘 감당하기 어렵다”는 한 베테랑 보육사의 이야기를 듣고, 그 고통은 보육사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인지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또 어떨까요? 말을 할 수 없는 영유아라도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민감하게 인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영유아에게 있어 생후 36개월이 인생을 좌우하는 사회성과 애착 관계가 형성되는 ‘정서적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 2022. 3. 31. 더보기
AI 기술과 따뜻한 마음이 만나다 맘스케어 RE:SOUND AI 캠페인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 해가 지나 어느덧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올해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예년처럼 북적거리는 연말 모임은 어려울 것 같은데요. 삶이 팍팍해질수록 우리 일상과 조금 떨어져 있는 이들은 더 쓸쓸해지기 마련입니다. 바로 보육시설에 위탁되어 살아가는 ‘보호 아동’들이 그렇습니다. 한화생명 CSR 사업인 맘스케어는 2014년부터 ‘보호 아동’이란 타깃에 주목해 ‘라이프 스테이지별(Life Stage)’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36개월 미만 영유아들에게 사회성과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사업인데요. 출생 후 36개월은 사회성과 애착관계가 형성되는 ‘정서적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그 어느 시기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제 보호 .. 2021. 12. 16. 더보기
아이를 위한, 창의적 놀이지원, 맘스케어 Blossom Mat 어린이날이 있는 5월. 꽃바람이 살랑이는 날씨만큼 온 가족에겐 기분 좋은 달이죠. 하지만 ‘아동 인권’이 주목되는 요즈음, 한 쪽에선 여전히 소외 받고 있는 아동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바로 보육시설에 위탁되어 살아가는 ‘보호 아동’이 그 주인공들인데요. 한화생명 CSR 사업인 맘스케어는 ‘14년부터 ‘보호 아동’이란 타깃에 주목해 다채로운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맘스케어 사업은 보호 아동의 연령 및 상황에 맞춘 ‘라이프 스테이지’별로 다채롭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가령, 36개월 미만 아동에겐 정서적 골든타임을 지지하기 위한 ‘마음놀이’를. 취학 전후의 아동에겐 건강한 학습습관을 지원하는 ‘책방’ 사업을. 그리고 보육원을 퇴소하는 청년기 아동에겐 꿈을 위한 목돈 지원 (맘스케어 드림 저축보험), .. 2021. 5. 27. 더보기
기업과 시니어 모두가 성장하는 기회, 2020 시니어 창업 경진대회 몇 년 전 개봉한 영화 ‘인턴’을 아시나요? 영화 인턴의 내용은40년간 대기업에서 일한 주인공이 은퇴 후 사회에서 배제된 것 같은 고독감으로 힘들어하다가 의류 스타트업 기업에 시니어 인턴으로 취업하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70년 인생 경험과 40년 대기업 근무 노하우를 전파하면서 회사에도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자신의 삶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이 영화는 고령화 사회의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시니어 일자리 문제를 지적하며 시니어 인턴 채용을 통해 기업과 시니어 모두에게 win-win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 속 시니어 일자리 문제는 영화 속의 일만은 아닙니다. 기업과 시니어 모두 win-win할 수 있는 일은 영화 속에서만 가능할까요? ▶.. 2020. 10. 15. 더보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화생명 ‘맘스케어 마켓’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우리 생활 속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사람과 사람 간 접촉 제한은 기업의 사회공헌(CSR)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직접 도움을 주는 활동이 모두 제한되면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은 더욱더 큰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죠. 당장 대면 봉사활동이 중단되고 구호의 손길이 끊기면서, 취약계층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굴하지 않고 한화생명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인 ‘맘스케어 마켓’을 진행했는데요. 한화생명이 실천한 언택트 시대의 사회공헌 활동,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 맘스케어 마켓은 이렇게 진.. 2020. 9. 9. 더보기